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
14.08.01 18:18
조회
1,785

내가 만약 삼국지에 세게에서 삶을 시작한다면?

 

당신에게 선택지가 있습니다.

나의 선택이 이 세계의 변화를 줄 수도 있고

그냥, 묻힐수도 있습니다.

 

명문 두씨 가문에서 삶을 시작한 두휘가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가문과 청류 인사들에게 누를 끼칩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인자무적’

그의 곁에는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크게 보여준 것도 없습니다.

지금 소설상에서는 큰 분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왕 동탁의 낙양 입성이 그것입니다.

하진이 죽었고 소제는 폐위 직전입니다.

 

이 주인공의 한걸음 한걸음이 삼국지의 세계를 바꿀 것입니다.

 

많은 삼국지 소설이 있었습니다.

유려한 문체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서 갈채를 받고 완결 이후에도

상위권이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저는 감히 영웅 - 삼국지도 그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휘(두현수)의 인자무적의 길이 곧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나의 삼국지 영웅 - 삼국지, 평범한 인간이 열어가는 열린 삼국지를 추천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4.08.01 18:27
    No. 1

    포탈입니다. http://novel.munpia.com/11799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01 19:03
    No. 2

    설마 정말로 서광님이 징징 거렸다고 쓴 추천은 아니지요....?
    ㅋㅋ 일단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voltex
    작성일
    14.08.01 19:37
    No. 3

    서광님을 존중하는 저에게는 레니님의 댓글이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4.08.01 20:59
    No. 4

    레니님의 표현이 조금 과한듯 하지만
    레니님께서 영웅 - 삼국지 애독자시거든요.
    좋아하는 표현을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가끔 레니님이 손으로 먼저 글을 쓰실때가 있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02 05:35
    No. 5

    으악. 그렇게도 여겨질 수 있겠네요...죄송합니다.
    이거 보고 서광님이 어디선가 덧붙였던 말이 떠올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4.08.01 20:58
    No. 6

    전혀 아닙니다. 원래부터 제가 추천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한담이 너무 시끄러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
    레니님도 영웅 - 삼국지 애독자시잖아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02 05:37
    No. 7

    네, 추천글....저도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으니까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01 20:18
    No. 8

    추강입니다. 역대 삼국지 중에 저는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02 05:36
    No. 9

    동감입니다. 자운전 다음으로 눈길이 가는 삼국지물입지요(그런데 자운전은 내꺼니까 당연히 눈길 가는 거 아닌감....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625 홍보 [일연/판타지]어세틱(Ascetic) - 누구보다 아름다... +1 Lv.35 카르니보레 14.08.02 1,253 1
137624 한담 아아.. 글이 잘 안써집니다 +8 Lv.56 은지원 14.08.02 1,435 0
137623 한담 미리보기....정말 선작 감소 있네요. +9 Lv.67 레니sh 14.08.02 1,880 1
137622 홍보 [일연/무협]검후 홍보합니다. +2 Lv.7 kaliss 14.08.02 1,144 1
137621 추천 권용찬 작가님의 파천황 추천합니다. +2 Lv.28 이씨네 14.08.02 2,943 6
137620 한담 글쓰는데도 '기복'이란게 있나 봅니다... +8 Lv.27 Bibleray 14.08.02 3,523 0
137619 한담 약 1권 정도를 쓰고나서 느낀 점 +9 Lv.41 전학생 14.08.02 2,042 4
137618 추천 만수르가 작정하고 휘두르면 그럴 듯한 소설 +17 Lv.73 사무치다 14.08.02 2,896 6
137617 홍보 [일반연재/무협] 무적가주(無敵家主) 를 처음 홍보... +4 Lv.59 편광(片光) 14.08.02 2,730 2
137616 한담 더위 덕분에 연재 속도가 느려지네요. +1 Lv.35 한유림 14.08.02 3,405 0
137615 요청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3 Lv.12 냉동펭귄 14.08.02 1,014 0
137614 추천 Girdap님의 '달이 숨쉬는' 추천입니다 +4 Lv.89 아그니 14.08.02 1,993 8
137613 한담 와... 정말 유료연재 필드의 수익 기세가 무섭네요. +10 Lv.67 구조 14.08.02 2,545 6
137612 홍보 [퓨전/판타지] 반지의 소유자, 홍보합니다! +1 Lv.54 한야인 14.08.02 1,452 1
137611 추천 [후생기] 다시보세요^^ +10 Lv.66 다평 14.08.02 2,001 4
137610 추천 문피아에도 이런 로맨스 소설이 있었군요! +4 Lv.14 가리온[] 14.08.02 2,034 2
137609 추천 필드 -오줌좀 누려다 숙변까지 빠졌네요 +14 Lv.49 박수토 14.08.02 2,401 9
137608 요청 추천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 +14 Lv.14 가리온[] 14.08.02 1,429 2
137607 한담 아들, 딸을 차별두는거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16 Lv.1 [탈퇴계정] 14.08.02 1,373 0
137606 요청 서울박물지 +2 Lv.69 보는아이 14.08.02 1,493 0
137605 홍보 [일연/판타지] 빠르게 부숴라! 마지막 홍보 +6 Lv.60 정주(丁柱) 14.08.01 1,155 0
137604 한담 추천이 정말 작가에겐 약과 독이네요 +10 Lv.45 매일글쓰기 14.08.01 1,839 2
137603 추천 honora님의 <사계비사> +4 Lv.37 Girdap 14.08.01 1,783 6
137602 홍보 [일연/판타지] 창밖으로 옷을 벗어던지는 여자, 홍... +1 Lv.16 27**** 14.08.01 1,309 0
137601 한담 캐릭터 배역에 남녀차이는 의미없는가? +3 Lv.35 카르니보레 14.08.01 1,459 3
137600 한담 추천글에 추천하려는 소설 내용이 얼마나 언급되는... +4 Lv.89 아그니 14.08.01 3,165 1
137599 요청 그런거어때요? 노블 선작. 이런거 어때요? +4 Lv.22 pascal 14.08.01 1,518 3
137598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구름도시 이야기. +3 Lv.15 사평 14.08.01 1,062 2
137597 한담 연참완료! 그리고 냉면의 기회! +16 Lv.15 작은아씨 14.08.01 1,351 9
137596 한담 문피아에 올라오는 글은 모두 몇 이나 될까요? +5 Lv.33 레드리프™ 14.08.01 1,02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