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글을 옆동네와 같이 올리고 있는데 확실히 독자층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제글 요소가 아기자기하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옆동네 독자님들이 더욱 좋아해 주시네요. 전 문피아가 더 좋고 문피아 독자님들께 더 인정받고 싶은데 말입니다... 물론 제가 두달만에 다시 연재를 시작해서 인지 독자님들이 뿔나서 잘 안읽어 주시는것 같지만요 ㅠ(반성)
그럼 본격적으로 성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문피아는 고령(?)의 작가님들과 독자님 많으신거 같습니다. 이 고령이라는 게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보는 입맛을 말하는데요. 진중하고 깔끔한? 문피아에는 무언가 깊이있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옆동네 j는 여긴 정말...... 뭐랄까...... 흥미위주? 팬픽,패러디,야설(정말깜짝 놀람 진짜 있어요)등등 여성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의 비중도 높고 젊은층이 많은거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런 독자층에 맞춘 소설들이 인기를 끌더라구요.
그리고n...... 여기는 뭐. 솔직히 자주 안가봤습니다만 실시간 랭킹 이런게 전부 로맨스 쪽이더군요( 느낌이 빡하고 오시죠?) 로맨스에 거부감이 드는걸 보니 이래서 제가 솔로인가 봅니다.흐어어어어엉
아무튼 제 글이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명마
찬성: 
반대: 
현한아
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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