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자기 취향에 맞는 소설을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 여기 등록되는 글 엄청 많잖아요. 혼자서 자기 취향에 맞는 글 찾는다는 게 얼마나 녹록치 않은데...
한편으로는 똑같이 글 쓰는 사람끼리 서로 응원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면, 새로 글 쓰는 사람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숨겨진 글솜씨를 발휘하지 않을까, 그만큼 즐거운 읽을 거리가 늘어나지 않을까 그 생각도 들고요.
뭐...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주는’ 글을 쉽게 골라낼 수 있게 추천글이 너무 넘쳐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 정도로 옥석을 가리는 데에는 ‘감상란’과 ‘비평란’을 활용하면 되잖아요.
어차피 옥석을 골라내는 데에 참조 가능한 감상글, 비평글이 있다면 추천글은 가볍게 가볍게 나오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고로, 다음에도 마음에 드는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가볍게 추천 남기러 한담란에 방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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