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
14.07.01 21:35
조회
2,100

 제, 제가 이번에 글을 올리면서 이런저런 의견들을 들어봤지만 비열한습격님은 가장 공격적이신 듯?;;;;


 소비야 물론 갑작스레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지면 그 쓰임새가 대폭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요. 하지만 이 글의 의도는 어디까지나 돈을 가진 자가 사업 같은 큰 일에 무조건 뛰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점을 표현하기 위한 예시일 뿐이었습니다.


 돈이 사람을 갑작스럽게 본질을 대범하게 탈바꿈시켜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지요. 얻게 된 돈을 정말 한푼도 쓰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상황설정에 따라서는 거의 쓰지 않고 저축만으로 그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야 그런 상황이 흔치 않을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소설로서 가능성을 추구하자면 있을 수 없다라고 단언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게 비현실적이라면 확 끊어버리면 그 쪽으로 가능성을 끊어버리는 행위가 아닐지요? 실제 장르 소설이 아닌 로맨스 소설에는 돈 많음에도 소시민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존재하긴 합니다. 그것도 비현실적이라 하실수도 있지만 공격적인 매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꼭 성공하리란 법은 당연히 없습니다. 이건 진상을 반드시 진정시켜 해결해야 한다는 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하려는 시도로 가려느라 아니냐의 문제인 것이죠.


 그 시도가 성공하든 말든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캐릭터 본인의 맘이고, 그런 선택을 하도록 한 설정에 문제가 없다면 개연성이 없다느니 비현실적이라니 하는 의견을 섣불리 담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상이라고 해서 어떤 강대한 힘으로 제압하고 보자는 생각 역시도 성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 힘의 종류 자체도 여러가지고요. 특히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다면 더욱 문제입니다.


 단순한 완력적인 폭력이나 물리력을 가진 공격마법으로 진상을 박살내면 당장 기분이야 좋겠지만, 사회적인 시선이나 제제를 생각하면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것에 겁먹고 조심하려는 태도를 혹여 비현실적이거나 찌질하다고 한다면 이 세상의 수많은 서비스 업종 분들에게 당장 사과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분들이 상대 후려칠 주먹이 없어서 웃음 짓는 거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손해배상이니 뭐니 하며 더 진상부리니까 그렇지.


 최면술 같은 거나 권력 같은 것으로 사람을 부리는 힘이라면 그런 사회적인 시선 및 제제에서는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도 있겠죠. 어쨌든 들키지만 않으면 뭘 하든 상관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짜증나거나 화가 나면 변장하고 으슥한 뒷골목에서 상대를 쥐어패 묵사발낼 수도 있기야 합니다. 그럴만한 힘과 능력이 있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럴 힘과 능력과 더불어 꼭 그럴 배짱이나 담력이 따라올 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욱해서 한 두대 때리는 것도 나중에 와 후회하거나 벌벌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물며 계획적으로 사람 하나 조지려면 그 나름대로 독해야 합니다.


 설마 담력이 크지 않은 것도 비현실적이라고 마냥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가지고 힘과 기백은 동일한 거 같지만 다릅니다.


 실제 힘이 있고 내가 고압적으로 상대를 위협하면 되겠지 해도, 막상 그러려고 하는 순간에 오히려 상대방이 큰소리치는 것에 움찔하며 겁먹을 수도 있는 것을요.


 제가 말하는 것은 꼭 이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것을 무작정 비현실적이라던가 개연성이 없다고 덮어놓고 부정부터 하지 말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제에서 넘어가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는 가능한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가며 의견을 펼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매국행위도 아니고 이런 의견들 말하는 것이 죽을 죄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설령 생각이 그렇다 해도 이걸 보고 상대방이 바로 기분나빠하겠구나 생각해 표현을 자제할 수도 있는 거고요. 언어순화와 에둘러 말하기라는 것은 장식으로 존재하는 말들이 아니지 않을까요? 이러는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보는 사람들 정말 상처받습니다.ㅠㅠ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인데 자기가 사실을 말하는 거면 어떻게 말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해서 상대가 화내면 자신이 한 말이 공격적인 매도였는지 어떤지는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으시고 사실만 말했는데도 화낸다고 되려 화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설령 하는 말의 근거가 아무리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걸 함부로 말하면 사람을 상처입힙니다. 과체중이거나 배 나오신 분들 면전에 비만이라고 놀리면 그게 사실이더라도 화내시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사람을 함부로 상처입히는 것이 좋을 리 없지 않겠습니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같은 말인데도 조금만 주의해서 말하면 될 것은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살아야 한다고 막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전 그런 타입을 주인공으로 두고 글을 쓴다고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한 적이 없건만, 왜 끝에 가서는 제 소설 한 글자라도 제대로 읽으셨을까 싶은 분께 자아도취라는 말까지 들어야 할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제 소설의 주인공인 그런 타입의 주인공인 것도 아닌데.


Comment ' 13

  •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7.01 21:55
    No. 1

    아무리 누가 '이건 아니다.'식으로 이야기한다고 한들 뭘 하건 작가또는 글쟁이 마음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너무나도 넓어서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식으로 그냥 넘기세요.
    계속 거기에 안주하다 보면 슬럼프가 되고 후에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7.01 22:12
    No. 2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01 22:19
    No. 3

    헉.. 자아도취라니.. ㅠㅠ 확실히 말을 가려서 할 줄 알아야죠.. 조금 젊은 패기로그냥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신 게 아닐까요 ㅎㅎ;; (철이 덜들었다거나.. 저처럼..)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1 22:43
    No. 4

    전 유소화 좋아요. 힘이 있다고 무조건 쓴다면 빌런 될 가능성이 높을 듯.
    처음부터 먼치킨틱 악당처럼 구르면 모르되, 등장 이후 지금까지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기억상실 먼치킨. 좋지 않습니까.
    제가 본 세번째의 착한 '마왕'이군요. (근데 저런 캐릭은 다들 임자가 있더라...)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며 쇼크받아 착함이 점점 희석되는 암울한 전개도 좋아합니다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흑설땅
    작성일
    14.07.02 00:10
    No. 5

    개연성이 있다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내릴순 없지만. 적어도 개연성이 낮다라고는 할 수 있지요.
    .
    100가지경우중 한가지 경우의 가능성도 있지 않느냐?
    그걸 무시하는 것도 좋지는 않다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
    왜 그 100가지의 경우중 희박하다고 할 수 있는 한가지의 경우가 발생했는가에
    대한 부가설명이 자세히 들어가야겠죠.
    단순히 케릭터 맘이다라는 것처럼 무책임한 대응은 없는것이죠.
    .
    쉽게 비유를 하자면..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거리를 가는데 주인공은 개인용비행기도, 자가용도 그리고 매우큰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가는데 걸어갈 거랍니다.
    .
    그 이유가 그냥 걸어가는게 좋아서..라는 식이면 개연성 파괴에 가깝고,
    어릴때의 고소공포증이 얼마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경험으로 되살아났고, 자가용은 지금 수리중이고, 통장의 매우 큰돈은 은행의 비리로 일시적으로 동결되서 뽑을 수 없는 상황에 쳐해있는데 걸어가면 시간내에 아슬아슬하게 도착은 할 것 같았다... 라는 식의 설명이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판단력
    작성일
    14.07.02 00:57
    No. 6

    아니 그냥 걸어가는게 좋아서가 왜 개연성 파괴인겁니까?! 예시를 보면 주인공은 개인비행기도 있고 자가용도 있고 그리고 매우큰돈과 함께 멀쩡한 두다리도 있습니다. 특별히 빨리가야할 이유가 없다면 그중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애초에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비행기유리를 막거나 다른것에 집중할걸 만들면 되고, 자가용이 지금 수리중이라면 새로뽑으면되고, 매우큰돈을 한 은행에 모두 맡기는일이나 맡긴은행이 모두 동결되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개연성을 전체적인 흐름에서 찾아야지 그렇게 사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 할수있는일이 없고 쓸데없는 설명이 길어질뿐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길가다가 물벼락을 맞고 물뿌린사람을 째려보는데 퍽치기를 당했습니다. 그 퍽치기를 쫓아가다 운반중인 유리에맞아 넘어집니다. 주인공은 왜 이런일을 겪었을까요? 그냥 재수가 없어서인겁니다.
    여기서 물뿌린사람은 왜 할필 그자리에 그 타이밍에 물을 뿌려야만했는지 퍽치기는 처음부터 주인공을 노렸는지 즉흥적인 목표인지, 유리운반도 왜 하필 가는길에 퍽치기는 안걸리고 주인공만 걸린건지...이걸 다 설명하는건 사족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2 10:25
    No. 7

    물론 일상적인 것들, 우연을 표현하려는 것들에 대해선 사족일겁니다. 그러나 윗분의 말은, 굳이 불편함을 자초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소설의 전개에 핵심적인 영향을 줄 때 그것을 설명하지 않는다면 개연성이 파괴된다는 말을 하신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판단력
    작성일
    14.07.02 00:30
    No. 8

    일단 밑에글이 제가 잘 이해했다면 '나는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란 질문을 하셨고 그 중에 비열한습격님이 '나는 동의하지 않을뿐더러 당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그것을 부드럽게 표현해줄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한다)' 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분나쁠수 있겠지만 사람이 다 내맘같을리 없고 다 나를 배려할리 없지않겠습니까. 공개된 공간에 불특정다수에게 멘트를 날렸을때-특히 온라인- 거슬리는것이 몇개 섞여있을것이라는 각오를 하셨어야 합니다. 이정돈 내공을 쌓으셔야합니다.
    오다가다 보면 작가에게 '이렇게저렇게 해달라. 이게 말이되냐' '이거 쓰레기네' 이런식의 댓글도 있을정도니 그에비하면 양반아니겠습니까. 그냥 이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넘길일을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전 아직 키르기스님의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런 장문을 두번 쓰는데 든 노력의 두번째것은 연재에 기울이셨다면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와 스스로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감정이 이성을 따라가기가 힘들겠지만은 작가니 작품으로 푸는게 생산적이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근데 자아도취라는게 그렇게 나쁜말이었나요? 전 저보다 나르시시즘이 강한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남에게 그런단어를 써본적은 없지만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러고보면 독자와 소통해야하는 작가에게는 욕일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2 02:17
    No. 9

    "전 아직 키르기스님의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만"

    ........ -_-;

    "저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나 클리톤도 읽어보지 못했지만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신건 바보짓이라고 봅니다."

    물론 올라온 한담글들이 어떤 '주제'이지 어떤 '글'이 아니었음은 알지만, 최소한 창작물을 '읽었느니 마느니'가 아니고 '한담'의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시는게 옳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 최소한 키르기스님은 자신의 글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신듯 한데, 조언이 아닌 폭언은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2 10:40
    No. 10

    판단력님에 대한 대형고철님의 주장에서 소크라테스의 예시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단력님이 키르기스님의 행위에 평가한 부분은 키르기스님의 작품이 아니라 키르기스님이 올린 두 편의 장문의 한담글입니다. 그런 경우에 한담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저런 말을 한다면 대형고철님의 비난이 정당화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안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형고철님의 비난의 논리 구조는 키르기스님의 작품에 대해 비난을 하는 분들께만 유효합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떠나서 원색적인 폭언이 있었다면-제가 보기엔 판단력님의 글은 그런 댓글이 아닌듯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란 점에선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견을 붙이자면, 조언을 찾기 위해 키르가스님이 글을 올리셨다는 생각은 대형고철님의 오판이 아닐까 합니다. 키르기스님의 장문의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거든요. 누군가의 분노에 대해선 구경꾼들은 공분을 느끼거나 아니면 반론을 제시하거나 야유를 보낼 수 밖에 없겠죠. 만약 키르기스님의 한담글이 조금 더 화를 가라앉히고 냉정한 상태에서 작성하셨으면 대형고철님이 생각하는 그런 글로써 받아들여졌지 않을까 합니다. 키르기스 님의 사안이 충분히 공감을 살 수 있는 내용이었기에 더욱 그런 아쉬움이 듭니다.

    조언에는 당연히 비난도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런 반응 또한 수렴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더욱 훌륭한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난이 아니라 칭찬만을 바란다면, 칭찬만 해줄 사람들에게만 글을 보여주면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2 17:56
    No. 11

    아, 맞습니다!
    일단 전체적 분위기의 한담에서 한가지 글을 논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쩝... 요새 전두엽이 퇴화되고 있나봐요. 잠시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문제인데 되려 까칠해지는 경우가 많네요.
    답글의 방향성에 대해서 판단력님께 사과드립니다. 제 판단력이 물러졌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07.02 18:38
    No. 12

    글 자체는 매우 좋은데 특정인물(닉네임)이 포함이 되면 잘못되면 마녀사냥이 될수잇으니 주의해야되지않을까요? 그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공개적으로 공격받는건 잘못된 일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파란
    작성일
    14.07.03 08:56
    No. 13

    아무리 봐도 그냥 작가가 쓴 글이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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