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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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4.06.09 00:09
조회
6,120

한담인데도 굳이 색깔을 칠한 이유는 이게 사실 그만큼 중요해서입니다.

그냥 내가 취미로 잠시잠시 글을 쓴다.

이런 분들은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향후 반드시! 전업작가가 되겠다.

혹은 지금 거의 전업 내지는 전업이라면...

반드시 기계식 키보드롤 바꾸시길 권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쓰신다면 갈축이나 적축을.

혼자 쓰신다면 청축을 권합니다.

간혹 흑축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키압이 높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색깔 바꿀만큼 좋아?

예.  좋습니다. 그리고 필수품입니다.

흔히 작가에 꼭 필요한 네 가지를 꼽습니다.

1. 의자

2. 모니터

3. 키보드

4. 마우스

그중 1~3은 정말 필수가 됩니다.

모니터가 나쁘면 눈이 아프고, 글을 오래 쓸 수 없습니다.

아래 보니 산호초/수면선인 두 분이 데스크탑 빼서 기계식 키보드 쓸 일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사무실에서 노트북 씁니다.

그러나... 그 노트북에 기계식 키보드 달려 있습니다.

오래 글을 쓰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기계식 키보드를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폼이 아닙니다.

제가 쓰는 키보드는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키보드로 수제입니다.

상당히 비싸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투자를 정말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키보드는 작가의 능률과 건강을 공히 지켜주는 아이템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선택과 필수가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한다면, 한 달 동안 라면만 먹든지 아니면 저녁을 굶어야 하는 환경이라도... 기계식 키보드는 사도록 권합니다.

그게 필수인 까닭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6.09 00:15
    No. 1

    잘 보았습니다. 한 번쯤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사실 키보드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소리가 크게 나면 쓰는 작가나 주위의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손가락이 뻐근해질 수도 잇거든요. 의자도 허리가 아플 수도 있어요. 요즘 의자때문에 곤욕입니다.. 에효 ㅠㅠ 모니터.. 모니터도 눈이 안 피곤한 모니터가 있는 줄은 잘 모르겠어요.. ㅎ 있다면 권유해주시길..ㅎ 그리고 저도 다음 번에 꼭 연참대전 참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09 00:18
    No. 2

    써보니까 알겠습니다.
    멤브레인 오래 두드릴 때 느꼈던 손가락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단연 소설뿐만 아니라 글 좀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4.06.09 00:19
    No. 3

    저도 제 친구에게 하나 추천받아서 하나 사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타이핑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해서 뭐 얼마나 차이나겠나 하고 써봤는데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10만5천원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치고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방장
    작성일
    14.06.09 00:22
    No. 4

    기계식 인체공학 키보드
    http://matias.ca/ergopro/pc/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6.09 00:35
    No. 5

    이 키보드는 제가 만든(주문한...) 내츄럴과 형식은 비슷합니다만, 자체 기계식 축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금년 8월부터인가 주문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 다시 보니 그게 바뀐 건 아니군요. 현재는 구매하시기 어려울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느 인체공학 기계식은 50정도 호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6.09 00:22
    No. 6

    전업작가가 되려는 건 아니지만 하려는 일이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니 여러모로 와 닿네요. 가끔은 모니터가 종이였음 좋겠단 생각을 해요.. 그것도 재활용지..ㅠ 오래 보면 눈이 가루가 되는 기분이라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6.09 00:40
    No. 7

    모니터를 사용하되, 밝기와 명암을 온 그대로 사용하는 걸 많이 봅니다.
    업체에서는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밝기와 명암을 100%로 세팅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서도란님처럼 눈이 가루가 되고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낮에는 모니터를 약 50% 수준으로 놓고 저녁이 되면 밝기 40 명암 34정도로 씁니다.
    이걸 일반 모니터는 하기 어려우니, 매번 세팅하기 귀찮거든요.
    리모콘 있는 걸 사시기 권합니다.
    그럼 리모콘 버튼 두어번 누르면 됩니다.

    신세계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070432&cate1=860&cate2=13735&cate3=14883&cate4=14891
    이런 정도 사시면 가격도 싸고... 아 모니터는 16:9는 글쓰기에 좋지 않습니다. 해서 차라리 이런 24인치가 27인치보다 더 아래위가 넓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6.09 14:21
    No. 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니터 밝기부터 바꿔야겠어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파사국추영
    작성일
    14.06.09 00:29
    No. 9

    저도 전업작가가 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 검색해 보니 상당히 끌리네요.
    건초염도 있고, 평소에 일반 키보드가 무거워서 치다 보면 안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
    적축 같은 걸로 바꾸면 쓰기 편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6.09 00:41
    No. 10

    서울이면 용산 가셔서 직접 타건해보길 권합니다.
    쳐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링크를... 해드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6.09 00:28
    No. 11

    전업작가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고작 3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이 꽤 아픕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 3년임에도 그렇습니다. 문주님 말씀처럼 손가락 관절의 내구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더 좋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에야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9 00:42
    No. 12

    아.. 그렇군요.. 말로만 듣던 기계식 키보드의 ...
    마우스 살때 제닉스걸루 샀었는데 기계식 키보드가 있길래 봤더니 헉! 가격 ㄷㄷ..
    가격만큼 좋나보군요 ㅎㅎ

    혹시 기계식 키보드를 사려면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역시 제닉스..?? 체리??
    아시는분 정보 공유좀.. ㅎㅎ.. 가격보고 사보려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6.09 04:38
    No. 13

    제닉스는 그냥 기계식중에서 평범한 것이지요... 명품 소리를 듣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 멤브레임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9 10:09
    No. 14

    제닉스가.. 평범한 것이라니.. ㅋㅋㅋ 저렇게 비싼디.. ( 좋아보이는 비싼건 다 품절이드라구요.. ㅋㅋ ) 흠.. 한번 제가 알아봐야겠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사는이야기
    작성일
    14.06.09 00:45
    No. 15

    우연히...

    기계식키보드인 커세어 K70을 키보드를 받았는데...

    키보드 성능을 100% 발휘해주지 못하는 주인을 만나,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된 듯 싶어서 종종 키보드에게 미안할 때가 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안형찬
    작성일
    14.06.09 01:05
    No. 16

    보안 안경이라는 것이 있는데, 눈에 치명적인 청광을 막아주는 것으로 아마 오랫동안 글을 쓰셔야 하는 작가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써보니 한 두~세배 정도의 시간동안 글을 써도 머리가 아프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09 08:14
    No. 17

    저같은 경우는 애초에 한글 설정을 통해서 종이 색을 초록색으로 놓고 씁니다.
    바탕화면을 비롯해서 나머지 배경은 어두운 회색 계열로...
    눈이 확실히 덜 아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스페셜원
    작성일
    14.06.09 04:07
    No. 18

    저도 직업이 컴퓨터 계통이라 키보드에 민감한데..
    기계식 키보드는 갈축이나 적축이어도 그 소리는 상당합니다 맴브레인이나 펜타그램의 소리를 생각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손목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기계식 키보드는 정말 그 비용에 비해 더욱 훌륭한 역할을 수행해주긴 합니다만..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솔직히 적응하기 힘드실겁니다..
    물론 이 경쾌한 소리가 하나의 타이핑 재미가 되긴하지만 아니신 분도 있으시니까요..
    흑축, 청축, 갈축=적축 순으로 키압이 다르기에 소리가 작아집니다.
    상대적으로 작아진다는거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키보드 수준으로 작아지는게 아니라는건 꼭 아셔야 합니다 ㅎㅎ
    소리에 민감한 것만 아니라면 정말 컴퓨터 소모품 중 가장 그 비용값을 하는게 이 기계식 키보드이기도 하지요.. 적극 추천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6.09 08:39
    No. 19

    기계식 키보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4.06.09 09:09
    No. 20

    기계식 키보드의 손가락 보호기능보다 저는 내츄럴 키보드의 손목보호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내츄럴 키보드는 인기가 없어서 사장 직전까지 몰리게 된건지 아쉽네요.
    기계식 키보드는 지지층이라도 절대적이기라도 한데.. 대체 왜 내츄럴 키보드는.. 에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9 10:18
    No. 21

    오.. 내츄럴 그런게 또 있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jsx91845
    작성일
    14.06.09 15:35
    No. 22

    여기서 키보드 이야기를 보니까 반갑네요. ^^;
    저도 직접 키보드 제작하는게 취미입니다. 이 키보드라는게 한번 맛들리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조금 부담되는 가격일 수도 있지만, 투자한만큼 내 손이 편해지고 타이핑을 할 때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즐거움은... 정말 써 보신 분들만 알죠 ㅎㅎ
    거기다 요즘엔 기성품 중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입문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 이야기만 듣고 구매하시기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충분히 타건해보시고 손에 잘 맞는 녀석으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키감도 다르고 선호하는 부분도 다르거든요.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싸구려 무기점에서 명검을 찾아내듯이, 남들한테는 그저 그래 보여도 자기한테는 명검이 될만한 녀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꼭 오프라인 매장에서 타건해보시고 잘 맞는 좋은 녀석으로 입문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키보드 만나셔서, 즐거운 타이핑 라이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CDDCD
    작성일
    14.06.09 18:14
    No. 23

    기계식 보다 더 좋은 것은 무접점 방식입니다.
    대신 단가가 더 올라갑니다.
    요즘 기계식은 싼거는 8만원 부터 띠까뻔쩍한 거는 15만원 정도 하는데..
    무접접은 기본 15만원 부터 시작해서 웬만한거는 20만원이 넘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6.09 21:39
    No. 24

    기계식보다 무접점이 꼭 더 좋은 거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요, 저도 무접점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전 영원한 초보라 딸각거리는 청축보다 좋은 키보드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6.10 06:17
    No. 25

    타이핑용 키보드인가 보네요. 레니님이 조금씩 부러워지기 시작... 아아 저는 언제쯤 대작을 쓸수있을련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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