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흙같은 밤입니다.
도심 속 달 밝은 밤에 책상에 홀로 앉아
노트북 앞에 두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나의 애를 끓나니
이 늦은 시간에도 글 쓰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 그런가 무기력해지고 잡생각들도 많이 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ㅋ.ㅋ)
특히 오늘은 또 불금이라 더...(모기들도 불금인가 왜이리 왱왱거리죠?)
그냥 늦은 새벽 글 쓰다가 문득 외로움이 밀려와서 다같이 힘내자고 올려봅니다.
모두 화이팅!
커피는 하루에 3잔이 좋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