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k
글이 쌓여감에 따라 홍보는 꾸준히~
총 조회수... 처참합니다. 알려진 글 아닙니다. 하지만 비인기 장르임에도 선작률이나 반응 면에서 그리 똥망글은 아닐 거라 자평합니다.(찍어놓고 주행 안하시는 분은 꽤 많지만;;;)
이야기는 담담해도 스케일은 꽤나 클 것이며, 총 400만자 쯤 될 완결을 목표로 1/4 분량 돌파중입니다.
현재 2부에 들어선 이 소설의 장르는 일단 퓨전/SF입니다. 섞어서 쓰고 있기에 퓨전입니다. 1부 1권은 현판 색채의 능력자 라노벨, 2권은 SF 색채의 로맨스물, 3권은 우주 함대의 지상전을 통한 밀리터리 성향이었고, 2부 들어선 1권은 시간을 거슬러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을 다뤘으며, 2권은 로맨스삘이 나지만 그것만은 아닐 겁니다.
가능하면 현존하는 모든 소설 양식을, 하나의 주제를 갖고 권에 따라 다르게 진행하려 합니다. 그 주제는 휴머니즘과 그를 통한 세상에 대한 고찰이며, 한 권은 하나 혹은 두 가지의 사건을 가지고 도입부인 프롤로그 - 2장 단위로 기승전결 총 8장 - 정리부인 에필로그의 원칙을 지켜가며 구성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성공했다 자평합니다. 앞으로는 몰라도... 작가로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권당 분량이 꽤나 많은 데다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며 개그는 틈틈이 조금씩만 나오는 꽤나 진지한 구성이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즐겁게 읽고, 매권이 끝나면 ‘아, 작가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구나’ 라며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남기도록 갈 생각입니다.
5월 연참 참가 예정이며, 부족한 글이지만 추천도 받았으니 링크 첨부합니다.
likevet 님의 추천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39249
나범 님의 추천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645881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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