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주일 특강(동양의 시간개념)!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4.05.07 10:53
조회
3,135

(경고 틀린 말이 있을 수 있으니 판단은 링크를 통해 직접 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 정도로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일주일이라는 글을 보고나서, 동양 시간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간단하게 추리면 동양의 달력은 달의 역법, 즉 태음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큰달은 30일 작은달은 29일로 12간지를 따라 쓰기에 12달이고요. 그리고 윤달 이 19년에 7번이라네요.
예~~전부터 간지 잘잘 흐르는 간지법을 썼다네요.

간 -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그리고 간지를 조합해서 시, 일, 월, 년을 구분했는데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하는걸 ‘사주’라고 한답니다.

 

사주... 사주팔자 할때 그 사주가 맞고요.

 

시에 붙이는 간지가 ‘시간’일겁니다.

일에 붙이는 간지를 ‘일진’이라고 한답니다. ㅎㄷㄷ.

월에 붙이는 간지를 ‘월건’

연에 붙이는 것은 ‘세차’라고 한답니다.

시간순은

세차, 월건, 일진 순으로 쓰고요. 년, 월, 일이죠. 외국은 반대로 쓰던가?

시간은 12지로 나눠서 씁니다.

24시간 기준으로 보면, 시작하는 시간인 ‘자’시는

23~1시 사이를 뜻하죠.

월건의 시작은 11월부터(정확히는 동지라네요)로 정월이라고 한답니다. 윤달에는 월건을 부여하지 않는다네요. 그리고 11월은 자월입니다. 12월은 축월이겠죠?

일진은 60일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5월 1일이 정묘이면, 2일은 무진 3일은 기사... 이렇게해서 60일마다 같은 간지가 반복되는데 60일 전인 3월 2일과 60일 후인 6월 30일은 정묘일이 된답니다.

 

또 월령이라는게 있답니다.

삭-상현-보름-하현-삭

(없음-반쯤차오름-꽉참-반쯤깍임-없음)

 

절기도 있는데요. 위에는 달을 기준이라면 이건 조금 태양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해서 둘을 합치면 태음태양력쯤 되겠군요.

 

24절기로 무슨 황도좌표계라는게 있는데 (태양계 안에서 천체의 위치를 표시하는 관측 기구) 이 기준인 황도라는게 있답니다. 복잡한 설명 빼고 이중 황도와 천구의 적도가 교차하는 두 교점 중에서 춘분점을 황도의 기준점으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여하튼 이 절기라는게 그 좌표계를 중심으로 15도씩 바뀔때마다 바뀐다네요.

이렇게 쓰면 어렵고,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이렇게  24개로 구분됩니다. 우리도 자주 쓰죠?

입춘대길이니 이런거...

 

자, 이제 무협에서 이런걸 어떻게 써야 할까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간지법은 누가 언제 어떻게 썼다고 하기 어려울 만큼 예전부터 쓰였다고 하고, 정리가 되기는 일반적으로  ‘한나라’ 시절에 완성 됬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시간을 어떻게 표시할까요...

사주를 이용한 표기도 있고

월령을 이용한 표기도 있고

절기를 이용한 표기도 있습니다.

다 섞어서 쓰기도 하고요. 아, 맞다 그리고 년 표기는 60년이 한 회갑이라고 해서 회갑이 지나면 또 똑같이 쓰니 구분이 힘들죠. 그래서  옛날부터 보면 ‘xx왕 xx년’이런식으로 썼을겁니다. 이걸 ‘연호’라고 하지요. 연호를 먼저 알아봐야 하는군요...

 

연호는 한문을 사용하는 동양 군주국가에서 쓰던 기년법을 말하는데 ‘해’의 차례를 나타내고자 붙이며 원호, 또는 다년호라고도 한다는데요. 당시 재위하는 군주의 재위년을 연호로 사용하였는데, 한무제 때에는 재위년과 별도의 연호를 처음으로 사용했다네요. 그리고 한 군주가 필요에 따라 연호를 바꾸어 쓸 수 잇었으나 명나라 때부터는 한 군주가 한 연호만 사용하는 일세일원제가 확립되었다고 합니다.

즉 군주가 갑자기, 야 오늘부터 재발력 원년이다! 재발력 갑자년 시~작. 이렇게 자기 멋대로 시간축을 뒤흔들다가(?), 그냥 군주가 즉위하면 바로 그때를 기점으로 재발력 원력. 이런식으로 말입니다.(주로 황제가 연호를 사용했고, 동양에서 각국에서 연호를 쓰는건 황제를 칭하는 거라고 했다죠. 국사 공부하면 나옵니다.)

 

 

이제 시간을 쓰는 법을 알아보자면...

한나라에 재발이라는 황제가 있어서 재발연호를 사용하기로 했다면 처음 해를

재발제 갑자년 이라고 쓰겠죠?

다음해는 재발제 을축년 이라고 쓰겠군요.

...

재발제 정묘년 자월 갑자일 해시

이렇게 쓰면 재발이란 황제가 연호를 사용하기로 한 날을 기준으로

4년, 11월(양력기준) 1일 21~23시 사이.

...이게 사주를 기준으로 쓴것일테고

 

사주와 월령을 섞어 쓰면

재발제 정묘년 자월 보름 해시

4년, 11월, 달이 꽉찬날 21~23시 사이.

 

이제 또 절기로 섞어서 쓰면

재발제 정묘년 입춘 무렵 이런식?

재발황제 4년 2월경? 대충 이런식입니다.

(그나저나 쓰다보니까 머리도 아파지고 조금 틀리는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여하튼, 대충 시간계념과 연호, 사주, 월령, 사주 등등등 정리가 끝났군요.

 

이제 태음력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면...

신라는 인덕력, 고구려는 인덕력, 백제는 원가력을 썼다네요.

그리고 통일 신라 이후일려나? ‘대연력’ ‘선명력’을 썼답니다.

고려시기에는 선명력을 쓰다가 충선왕때에 수시력을 채택하고, 독자적으로 십정력, 칠요력, 견행력, 둔갑력, 태일력 등을 만들었다는데 쓰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네요. 일단 이게 다 태음력이고요.

공민왕대에 수시력의 이름만 바꾼 대통력을 사용했다네요. 조선시대에는 수시력을 사용하다가 효종 4년에 서양식 계산법을 사용한 시헌력을 채택하고 대한제국에 태양력을 채택했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그냥 대한제국시기 이전에는 말만 복잡하지 태음력이라네요.

회회력이라는것도 있는데 그것도 태음력인데 계산법이 이슬람식이지 태음력이라네요.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거룩한 도망(성천)을 히지라 라고 해서(622년 7월 16일) 원년 1월 1일로 삼았다는데 음력이라 매달이 29 30일로 교차되니 1년이 354일이기에 월령차 때문에 1일 늘리는 윤년이 30년에 11번, ... 뭐 여하튼 자세하게까진 안하고 그런게 있다네요.

 

 

복잡하니까 정리하자면

동양은 태음력을 쓰고요.

기준은 ‘간지’ ‘사주’ ‘월령’‘절기’‘연호’등이 있겠고요.

xx제(연호) 갑자년, 갑월, 갑자일, 자시

xx제 갑자년, 갑월, 보름, 자시

xx제 갑자년, 동지날 자시

뭐 이런식으로 표기된답니다.

 

일주일은 서양식이고요.

... 끝.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분을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참고했던 부분에 대해 링크를 답니다.

 

태음태양력

http://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EB%A0%A5

역법

http://ko.wikipedia.org/wiki/%EC%97%AD%EB%B2%95

사주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C%A3%BC_(%EC%97%AD%ED%95%99)

간지

http://ko.wikipedia.org/wiki/%EA%B0%84%EC%A7%80

일진(일에 붙이는 간지)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C%A7%84

월건(월에 붙이는 간지)

http://ko.wikipedia.org/wiki/%EC%9B%94%EA%B1%B4

세차(년에 붙이는 간지)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C%B0%A8_(%EA%B0%84%EC%A7%80)

연호

http://ko.wikipedia.org/wiki/%EC%97%B0%ED%98%B8

절기

http://ko.wikipedia.org/wiki/%EC%A0%88%EA%B8%B0

 

등등...

 

 

 추가

중국의 연호

이건 너무 많아서 링크로 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EC%9D%98_%EC%97%B0%ED%98%B8

 

 명나라만 추려서 셈플로...

 

마지막으로 댓글을 보다가 미루어 짐작컨데

동양에서의 1주도 7일이 맞다고 하신다면

월령의 주기가 7일정도로

1주기를 7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한 주가 지났다. 한 주기가 지났다. 일 주가 지났다. 한 주가...일주가... 일주일?

일주일...

월령의 주기로 보면 맞는데...

정확한 근거를 찾기가 어려워서 ... 솔직히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서관에 가야 할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이정도만 하죠 ㅠ

p.s

내용 추가 안합니다. 이제 댓글에 욕을 하셔도 안볼겁니다. 머리 아파 ㅠ


Comment ' 23

  • 작성자
    Lv.12 슈퍼로봇
    작성일
    14.05.07 11:00
    No. 1

    헐 이야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글 올려놓고 슬슬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리 싹 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03
    No. 2

    넌, 나에게 노가다를 주었어.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ㅎ
    정말 노가다네요.
    1주일은 서양거고, 비슷한 개념이면
    주기? 뭐였지?
    아 월령이 그나마 비슷한 개념이네요.
    삭-상현달-보름달-하현달-삭
    30일 기준으로
    삭에서 상현이 한 7.5일이고 보름이 15일 하현이 ... 이런식이니까 그런데 그 삭에서 상현달 사이를 어떻게 표현하나 이런것까지는 머리아프네요.
    주로 '보름'이라고 하면 15일을 뜻합니다.

    어디로 몸값을 가져와라!
    보름의 여유를 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00
    No. 3

    아, 머리아퍼...
    안간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07 11:00
    No. 4

    쿵, 쿵-!
    와장창창-!
    "타! 타이레놀 어딨지?! 머, 머리가 아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06
    No. 5

    그런데 무협의 배경이 주로 송-원-명을 배경으로 하니까...
    이에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하려면 머리 아프니 직접 찾으셔야 할겁니다.
    ...
    찾아서 링크만 달겠습니다. 찾았어...
    머리아프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슈퍼로봇
    작성일
    14.05.07 11:10
    No. 6

    어 근데 댓글중에 지난번에도 이거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한담란 검색해보니 일주일이라는 말은 없지만 일주일=7일이라는 개념이 옛 중국에 있었다는 내용이 있네요?! 혼란이 옵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13
    No. 7

    위에서 말한 월령개념의 주기가
    약 7.5일 호근 7일이기에
    비슷하게 맞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달이 반씩 차오르는데 7일 걸린다는 것으로 보고 1주일이면 달이 반쯤 차오르는 주기를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걸 봐서 혼란이 되기는 하는데...
    달이 차오르는 1주기, 일주로 볼겁니다 아마..
    그게 7일이고, 다만 우리가 월화수목금토일로 부르는 일주기가 아닌게 다르지만
    1주가 지났다. 는 괜찮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14
    No. 8

    일주가 지났다. = ㅇ
    일주일이 지났다. = ?
    일요일이 지났다 = X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14
    No. 9

    한 주?가 맞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17
    No. 10

    더 이상은 머리쓰기 힘듭니다.
    절 때리셔도 못써요.
    그러려니 하세요.
    설정에 구멍 찾다보면 많고, 찾아서 반박하면
    '내 세계관에선 그래'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되게 성의없는 일이라 누군가는 싫어하겠지만, 그리고 성의있게 해놔도 독자들이 안보고 오히려 혼란을 일으키기도 하니까 작가로서도 안다고 다 티내면 ㅠ
    여하튼 적당히 그러려니 하고 감안하고 보는것이 몰입도를 놓지 않게 될 겁니다.
    저같은 경우 현대적 개념이 나오면 그냥...
    '예전에 대륙을 통일한 황제가 사실 현대인이었다.'따위의 설정을 숨겨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25
    No. 11

    아, 물론 판타지에서만 통용되는 설정입니다.
    무협에서는 현대 개념 나오기 힘들어요.
    하지만 코믹 무협이나 퓨전무협에서는 자주 나온다고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1:28
    No. 12

    사실 세계관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간, 그리고 공간을 설정하는 건데요.(오타로 건대 드립을 치고 싶었지만 참겠습니다.)
    특히 무협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설정해야 주변의 설정을 불러올 수 있으니까...
    주로 홍무제니 건무, 영락을 많이 쓰겠군요.
    여하튼 그 시간을 설정하고, 공간 즉 위치를 설정하는데서 여기선 그 시간을 설정하는것을 도왔는데..
    저는 귀찮아서 언젠가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여기에 공간을 설정하는 것을 놔주면?
    누구나 무협을 쓸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쓰시다가 부족했던 부분을 체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군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말입니다.ㅂㅂ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슈퍼로봇
    작성일
    14.05.07 11:31
    No. 13

    헠 굳 설정입니다 ㅎㅎ 자료정리해주신것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5.07 12:32
    No. 14

    아닙니다. 홍무 갑자년은 1384년입니다.
    연호는 연호고 60갑자는 갑자이기 때문에 황제가 바뀐다고 해서 갑자를 가는 일은 없습니다.(그러면 사람들 띠도 다 바꿔야죠...)
    연호 기준으로 가를 때는 그냥 홍무 원년, 2년 이렇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2:34
    No. 15

    저도 사실 잘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5.07 12:35
    No. 16

    원글 수정 안하신다고 했지만 그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조선시대 중국고서들만 2년을 쳐다보고 살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5.07 12:36
    No. 17

    글고 그냥 네이버에 홍무 갑자년이라고만 쳐보셔도 역사적으로 몇년도를 가리키는지는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2:43
    No. 18

    보셧듯이 제가 말한게 전문지식은 아니고 전문지식같아보이는 인터넷의 지식을 취합하여 가공한 2차가공물로서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아르제크님의 말씀대로 수정을 해야 하긴 하는데...
    이제 전문가가 나와서 제대로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 전 이정도면 다 한거에요. 털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5.07 12:45
    No. 19

    으으음...
    그냥 갑X년은 끝자리가 서기력으로 4로 끝나는 년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ㅇㅅㅇ;
    현재도 쓰고 있으니까...가장 가까운 갑자년은 1984년이고 올해는 갑오년, 60씩 빼서 역산하면 쉬운데 흑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5.07 12:49
    No. 20

    연호가 홍무 몇년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고, 그걸 갑자로 표현했을 때는 또 달라지고 뭐 이것저것 복잡해서 그건 정리하는거에서 일부러 뺐거나 틀렸어요(틀린건 몰라서 일부러 틀림)...
    ...
    안쉬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외기인
    작성일
    14.05.07 12:57
    No. 21

    ㅎㅎㅎ노력에 감사해 하며 훔쳐갑니다.
    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5.07 14:50
    No. 22

    푸하! 보다가 머리 아파서 그냥 내렸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07 14:57
    No. 23

    차라리 무협을 안 쓰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657 한담 아...이제 시작이군요. +9 Lv.28 슈가트 14.05.09 1,889 0
135656 한담 주인공을 타락시키거나 굴리는 소설 추천좀요! +6 Lv.81 우룡(牛龍) 14.05.09 2,406 0
135655 한담 글만 쓸 수 있다면 좋겠다. +9 Lv.61 정주(丁柱) 14.05.09 2,921 0
135654 한담 갠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은... +20 Lv.27 Bibleray 14.05.08 4,849 0
135653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구름도시 이야기. +2 Lv.15 사평 14.05.08 1,261 0
135652 추천 무능력 이계인 강추합니다 +4 Lv.39 도둑놈 14.05.08 2,638 0
135651 한담 유료연재할 생각에 많이 떨리네요. +2 Lv.1 [탈퇴계정] 14.05.08 2,590 0
135650 한담 글쓸때 자주쓰는 특정 단어가... +9 Personacon 진다래 14.05.08 2,350 0
135649 한담 소설을 쓰는데는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다. +9 Lv.89 부정 14.05.08 3,315 0
135648 한담 질문있습니다. +2 Lv.33 이규민 14.05.08 2,621 0
135647 홍보 (일반/판타지/로맨스) 흔적 2nd Generation. +6 Lv.7 Jun.N.Ma.. 14.05.08 3,136 0
135646 한담 소설을 쓰다보면. +13 Lv.9 쿠부 14.05.08 2,606 0
135645 한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 Lv.24 인도리 14.05.07 2,561 0
135644 한담 100원의 기쁨, 100원의 상실감 +6 Lv.99 조세린 14.05.07 4,276 0
135643 요청 제 홍보글이 삭제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6 Personacon 현한아 14.05.07 3,435 0
135642 홍보 [일연/현판] 그들이 맡고 싶었던 '자유의 향기' Lv.1 [탈퇴계정] 14.05.07 2,015 0
135641 추천 [추천]1년 늦어서 다른 사람이 세상을 구했다?! 천... +7 Lv.68 묵의신부 14.05.07 5,055 0
135640 한담 미리 보기 좋네요 +3 Lv.59 취룡 14.05.07 2,994 0
135639 한담 소설을 읽다보면 +23 Lv.60 Arkadas 14.05.07 2,946 0
135638 요청 이런 소설 있는지 궁금하네요 +7 Lv.1 [탈퇴계정] 14.05.07 2,568 0
135637 한담 글이 살아있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7 Lv.16 해피루스 14.05.07 2,244 0
135636 요청 글 쓰다가 질문 있습니다. +9 Lv.60 편광(片光) 14.05.07 1,675 0
» 한담 일주일 특강(동양의 시간개념)! +23 Lv.61 정주(丁柱) 14.05.07 3,136 0
135634 알림 [출간알림] 싸이코패스 in 무림 출간합니다. +12 Lv.29 곤붕(鯤鵬) 14.05.07 3,799 0
135633 한담 일주일. +11 Lv.12 슈퍼로봇 14.05.07 1,703 0
135632 추천 해적을 사냥하는 사람들 추천 합니다 +5 Lv.75 LuFiX 14.05.07 3,635 0
135631 한담 유료연재 vs 무료연재 +9 Lv.22 월하수인 14.05.07 4,054 0
135630 한담 서재랑 작품 선작수가 맞지 않을 경우. 팁 드리겠... +10 Lv.22 미니약과 14.05.06 1,973 0
135629 추천 마도협객 추천합니다. +2 Lv.20 곰샘 14.05.06 3,176 0
135628 한담 저만 그런가요? +9 Lv.10 범선랑 14.05.06 1,93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