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 쓰시는 분..

작성자
Lv.12 도깨비눈썹
작성
14.03.27 22:59
조회
2,752

문피아에서 찾는 건 좀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혹시 시 잘 쓰시는 분은 없나요?

멋드러지거나 너무 어렵기 보다는, 읽었는데 그냥 ‘아, 좋은 시다.’

이런 느낌이요.


소설도 쓰고 시도 쓰고 싶은데

둘다 부족하니 공부가 필요하네요. 역시..

그런데 소설이라면 추천글도 굉장히 많지만, 시는 그러지가 않아서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3.27 23:02
    No. 1

    저는 삼행시를 많이 씁니다.

    문피아
    피곤해
    아해햏

    뭐 이런거? 가로로 읽어도 세로로 읽어도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가는바람
    작성일
    14.03.27 23:09
    No. 2

    예술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도깨비눈썹
    작성일
    14.03.29 23:06
    No. 3

    ㅋㅋㅋ 이런거 좋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는바람
    작성일
    14.03.27 23:09
    No. 4

    만년필잡이님의 "내가 남긴 잉크자국" (http://blog.munpia.com/ssica0418/novel/4765),
    박단야님의 "저무는 들녘으로 부는 바람" (http://blog.munpia.com/pkogppk/novel/3088)
    추천해드려요.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가는바람
    작성일
    14.03.27 23:15
    No. 5

    Blueman님께선 "작가라는 운명의 기이한 상상력"을 쓰고 계시고
    (http://blog.munpia.com/blueman/novel/16501)
    뽀따또님께선 "하얀 종이에 눈물이 번지다"를 쓰고 계세요.
    (http://blog.munpia.com/yja002/novel/19607)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가는바람
    작성일
    14.03.27 23:24
    No. 6

    헉! 한번에 다 안 써서 죄송합니다.
    자꾸 생각나서요...
    NewtDrago님께서도 특이한 "12글자"를 쓰셨어요.
    (http://blog.munpia.com/wotjskr11/novel/19735)
    저퀴님의 "배출하는 시"도 무척 멋있는데
    독자 입장에서 무지 안타깝게 연중하신 것 같아요... ㅠ.ㅜ
    (http://blog.munpia.com/writer666/novel/1109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도깨비눈썹
    작성일
    14.03.29 23:06
    No. 7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매산[梅山]
    작성일
    14.03.28 01:32
    No. 8

    가는 님에 시도 아주좋아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매산[梅山]
    작성일
    14.03.28 01:32
    No. 9

    특히 바람의 시를 추천해보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도깨비눈썹
    작성일
    14.03.29 23:06
    No. 10

    감사합니다 꼭 감상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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