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단위.
굉장히 민감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현실의 시세와 전혀 다른 세계안에서 단위를 설정 한다는 건 그 가치가 얼마나 큰 지 독자들이 알기 힘들 게 할 테니까요.
그래서 전 그냥 알기쉽게 원이라는 현실의 화폐 단위를 사용해버렸는데, 뭔가 판타지적 요소를 버린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괴리감 때문에 바꿔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글을 많이 읽지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저 말고 그냥 현실 화폐가치를 그대로 쓰는 작가분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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