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설을 볼 때면 개개인의 소설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음...근데 대부분 섬세하다, 투박하다 혹은 강렬하다, 잔잔하다 등으로 표현하시는데...
저는 음식이 떠오릅니다.
음...가장 기억나는 세가지가...
처음 월야환담을 봤을 때는 된장맛 비타민 c가 떠올랐구요,
달빛조각사를 봤을때는 뭉툭한 바나나빵이 떠올랐습니다.
음...조+라 사이트에 갔을때는 [로판, 회귀물]같은 식으로 표시해 놓았던 것이 참 많더군요.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본 적이 있었는데 김 안에 싸여진 치약 맛이 났습니다.
제 소설은...제가 구독해보니까 흑연이 들어간 죽염이 생각나더군요!
특이한 맛과 필력은 연관이 없던 것 같습니다, 경험상으로는...
근데 요즘 특이한 맛이 나는 소설을 많이 봅니다 헤헤헤
뭐, 끈기가 없어서 봐도 그냥 지나치지만요~
+ 소설 제목 써주시면 선착순 3명으로 무슨 맛이 나는지 방명록에 써드리겠습니다아아~
3일만 시간을 주세요 헷
(아무도 안 쓰면 어떡하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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