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모두가 우와 하면서 추천과 칭찬이 마르지 않던 소설이 없네요. 과거에는 잛게는 몇개월 많게는 1년 단위로 신진이든 기존이든 아마든 프로든 이 곳 문피아에서 관심을 독차지 할 만한 물건이 반드시 나왔는데 요즘에는 없네요.
그렇다고 그게 거품 낀 것이야 아니죠. 대중적 지지도에 걸맞게 소재, 스토리, 스토리텔링 작가의 전문지식까지 한 진짜 대작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나왔죠. 보통 그런 완벽한 물건은 짧게는 1~길게는 2년 사이에 한번 씩 터진 것 같습니다.
왕을 웃었다. 저자분이나 양아치 저자분의 전작들이 이곳을 걸쳐 같죠. 특히 그럼 대작들은 재밌게도 무협이 강세인 이 곳 문피아에서 무협 의외에 장르가 엄청난 지지도를 받았죠. 무협지 독자가 많은 문피아에서 무협독자가 봐도 우와 할 정도의 소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도 괜찮은 소설도 많지만 딱 괜찮은 수준입니다. 입 벌릴 정도의 우와는 아직 못본것 같음.
이제 슬슬 새로운 용이 승천 할 시즌이 온 것 같은데 으음. 아직도 시동중인가? 플래티넘이던 출판이던 무엇이든지 좋은데 그런 거 한번 터져서 내 돈을 강탈해다오.
나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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