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0살 풋내기 대학생 우현은 꿈과 사랑이 가득한 생활을 꿈꾸며 자취를 시작한다. 하지만 막 이사 온 옆집 사람이 뭔가 비범하다?
“안녕하시오! 소형제!”
거창한 인사와 함께 건내준 검은 무협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검!
그게 전부가 아니다. 한 명 한 명 이사 올 때마다, 우현의 이웃집은 뭔가 남다르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그냥 남다르면 상관없는데, 그들은 우현의 인생을 크게 뒤틀고 거대한 비밀의 구렁텅이에 집어던지고 말았다!
“예?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요? 저기요, 여기 이사오고 그 말씀 다시 해보시겠어요?”
이웃 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현대 판타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