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열이 높으면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리는 게 있잖습니까?
그 꿈에서 최근 늘어난 신규 독자분들이 마구 비평하는 꿈을 꾼 겁니다.
쪽지로도 비평을 보내고 댓글로도 쓰고..
아침에 침대에서 ‘어느게 현실이지?!’ 라고 생각하며 부랴부랴 확인했을 때 꿈이라는 걸 깨닫고 얼마나 안도했는지...
그만큼 비평이란 글쓴이에게 있어 두려운 일인가 봅니다.
아니, 꼭 글에 한정 할 게 아니라 사람에게는 다른 이들에게 부정당하는 건 참 두려운 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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