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의 추세가...

요즘 추천이나 홍보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다 권선징악이나 여러 복선이 있지만 결국 많이 사용되어 식상해져버린 스토리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셜록’ 같이 큰 스케일의 디테일한 글 짜임새와 풍부한 상상력, ‘왕좌의 게임’처럼 각 인물들이나 세력의 이해관계 속에서 임의로 스토리를 주인공 쪽이 이기게 비트는 것이 아닌 그 시대상 그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글을 찾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wwwnnn]

시대상을 반영하고 상상력이 절제된 소설을 말하시는건가요?

[[탈퇴계정]]

독특한 글을 찾으시는 듯.

[wwwnnn]

발딘의 영주 가 근접할듯 한데 연중이시죠
제가생각한게 맞다면 시오노나나미 대표적으로 로마인이야기 보시면 될거 같네요.. 역사소설이니까요

[whitebea..]

바람과 별무리. 딱.

[전투망치]

동방원정기? ㅎㅎㅎ ;;

[녹필(綠筆)]

이런 글에서 자추는 절대로 된다고 배웠습니다.

[매한작]

플래키넘 연재의 '홍익대제 고건무' 요 참고로 제 작품이에요 ㅎㅎㅎ

[검은하늘새]

네크로드님의 잊힌세죠 역시.

[아스트리스]

크고 웅장하게 흐르는 작품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연대기처럼.
출판작인 델피니아 전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