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레전드 오브 레전드, 신의 게임, 나는 NPC입니다.
이 세가지를 추천한 혈패입니다.
오늘도 역시 수많은 n이 떠도 대부분 손이 가지 안는 상황에
여기저기 글을 뒤졌는데요.
그러다가
오늘 정말 대박 하나 건졌네요.
제목은 백수의 7년 입니다.
백수가 한 유명 회사의 경비원으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연봉이 무려 3천만원 거기다가 보너스
이부분을 읽으며 아 역시나 이것도 개념없는 앙판소로 가는가 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한 영적인 존재를 만나고 그 존재가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 알아보며
사건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는
매력적인 중년나이지만 외모는 중년이 아닌 여사장과
싸가지가 바가지는 실장
직장에 알게된 동료 경비원과 사장의 비서와
친분을 싸아가고
그 존재들 마져 무엇인가 비밀을 품고 있으며
여러 존재들이 얼키고 설켜 쉬지 않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글은 진짜 완전 이상하게 망하지 안는 이상.
연재가 끝날때까지 n이 뜰때마다 항상 클릭 할거 같은 글.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진짜 오랜만에 책방 한번 가겠네요.
진짜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분량도 상당합니다
이글을 읽으면 후회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霧梟
사기(士奇)
밤의꿈
혈청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