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홍보를 하기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장르는 코믹 액션 학원 라이프 스토리 입니다.
대략
복잡한 가정사, 음모로 인해 테러리스트의 손에 키워진 주인공이
배다른 여동생들을 위해 신분을 속이고 한국으로 돌아와 노력하는 이야기 입니다.
랄까, 작품에 관한 소개는 그러합니다.
글이 좋아서, 문학이 좋아서, 고등학교때부터 글을 써온지 벌서 수년이 흘렀군요.
어릴 때는 인터넷은 물론, 신춘문예에 당선만 노리고 살아왔던 제가, 수많은 응모에 떨어지기만 했던 날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을 놓지 않았답니다.(몰론 지금도 그렇구요)
글을 쓰면 부끄러워서 남에게 보여주지 않고 노트북에만 저장해 두었다가 생각이 변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비평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가 지망생일 뿐인 글이지만, 어러분들의 조언을 듣는다면 언젠가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돌아가서, 지금 쓰고 있는 작품의 키워드는 ‘여동생’ 입니다.
여동생을 위해 포기한 것이 많은 주인공이 항상 ‘혼자’라고 생각하며 행동하지만, 그의 주변에는 좋은 동료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응모작품으로 쓴 것이라 1권 분량(A4용지 148장)을 다 쓴 상태이고요.
(뭐, 떨어진 작품이니 2권 분량은 쓰지 않았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2권을 쓰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쓰는 작품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혹여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제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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