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하고 있는 글에 대한 디테일 한 부분들...
예를들어서 대화 문구 하나라도 좋은 어휘가 떠오르면 귀찮더라도
일어나서 적고... 문장에도 멋진 말이나 진행 상황에서 특이한 연속성이
있거나 특ㅂ졀한 소재가 떠오르면 하는 짓이죠.
거의 매일....
작품 진행을 하고 있다면 그래요. 그래서 요즘 거의 새벽에 잠들고...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여전하지만 밥 먹고 한 시간 쉬다가
다시 잠을 잡니다. 아니면 그 날 글 쓴느 건 포기해야 하니까요.
대화 하나, 문장 하나라도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죠.
그런 생활이 반복되니... 요즘 죽을 맛입니다.
다른 작가분들도 그런가요? 저만 그런 것인지....
이러다가 밤낮이 바뀌는 건 아닌지... 그건 절대로 안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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