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다. 피곤하다. 등등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하루에 겨우 2시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본으로 한 번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고, 분량만큼 잘라서 여기저기 수정 한 후 하루 이틀 묵혔다가 퇴고를 하죠. 그러면 3일은 휘익 지나가버립니다.
연참을 원하시는 독자분들이 있어 기분이 좋으면서 빨리 못올려 죄송스럽기도 하죠.
그래서 연참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하루에 그많은 분량을 쓰고 올리는 걸 보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저도 내공이 쌓이고, 시간적 핑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때 연참대전의 참가를 꿈꿉니다.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문피아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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