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방문한 지 굉장히 오랜만인데, 유료 연재라던가 다양한 컨텐츠 방면으로 눈이 돌려진 것에 대해서 기쁘네요. 뭔가 활발해진 분위기를 느껴서 같다랄까요?
근데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스포츠류 소설인데, 무협이나 판타지과 마찬가지로 스포츠 소설을 쓰려면 그 방면에 대해선 어느정도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토록 많은 인기 몰이를 할 줄 몰랐네요.
물론 작가분들의 필력 자체가 흡입력이 좋아서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하고나면 머리가 새하얗게..
아, 그리고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음이..
책방이나 서점 등에서 스포츠류의 일반 소설도 취급해서 출판하게 해주나요? 제가 당시 책방이나 문고를 서성거릴 때는 문피아를 제외하고는 전혀 본 적이 없었단 기억이 있거든요. 물론 최근 3개월 간은 책방에 들른 적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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