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3.09.21 17:17
조회
9,243


* 이 추천은 이벤트와는 관련없습니다.

*이 추천글 제목은 일부러 저렇게 작가님과 작품 제목을 자리했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요즘 즐겨 보는 작품이고,

작가이신 덴파레님은 다른 작품 2개 잠시 휴재하시고

이번 9월 연참대전 참가용으로 가볍게 쓰고 계시는 작품입니다.


제목은 위에도 있듯이 '고등어는 가을이 제철'

이고 장르는.......... 크게 현대판타지 작게 로맨스 입니다.

근데 작품 장르에 로맨스판타지라고 적혀 있더군요.


제목에서 비롯되듯이 작품 속 주인공은 모두가 바다의 '생선' 입니다.

육지 위에서는 사람처럼 행세하고 있는 관계로,

독자인 저도 아직 헷갈려서 메모장 하나에 주인공 목록

만들어서 정리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적응 중이에요. 매일 한 편씩 제대로 

꼼꼼히 볼 수 있는 환경이 아직은 아니라서요, 제가.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작품에 흐르는 겉면 대신 속면만 줄거리 요약합니다.

너무 다 하면 추천이 아니라 홍보가 될 거 같아서요^^;;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의 운명을 관리하는, 

달토끼이자 인간 월궁항아가 술을 거하게 마시고 한 눈 파는 사이

(작가님은 한 눈 파는 게 아니라고 하실듯^^;;

저는 그냥 여기서는 한 눈 팔았다고 요약할래요)

운명을 짜는 천은 남아 있는데 천의 운명을 지닌 존재가

'뿅' 하고 사라진 겁니다.


사라진 존재를, 존재를 아는 인물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안 되므로,

월궁항아는 수습을 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동해 고등어 수아가 그 존재가 되어 육지로 올라가게 되고

그녀의 경호를 하기 위해 동해 거북이 무윤이 육지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존재가 된 수아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존재가 다니는 육지의 회사에는 퇴사 관련한 특별한 조항이 있었고,

수아는 그 조항을 어떻게 하면 지키지 않고 퇴사할 수 있을까,

궁리를 하다가 횡단보도 위에서 교통사고를 냅니다.


꼼짝없이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판이지만 그 덕에

회사에는 출근하지 않아도 되었고, 그렇게 자동적으로 퇴사가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또한, 존재를 아는 주변 인물에게 어느 정도 눈도장을 찍고 

퇴원하게 되면 해외여행을 떠날 생각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딴 생각에 정신이 팔렸을까요....

입원실에서 밥 먹다가 경호를 하고 있던 무윤과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무슨 문제인지는 연재분에서 확인하세요!^^*


분량은 몇 편 되지 않습니다. 12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참대전 참가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가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을 여러분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덧.

1편 2편 연재 분량 미리 확인하고 클릭하시길^-^

마법진 설치해놓고 저는 이만 총총총~


고등어는 가을이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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