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밀리터리가 가미된 작품을 찾습니다.

판타지에 밀리터리 (총,미사일 등과 같은 현대 병기)가 가미된 작품을 찾고있습니다.

기갑물이나 마탄같이 마법이 가미된 밀리터리가 아닌 순수 과학과 마법사, 검사 와의 대치구도를 원하고요.

한국이 이계로 이동해서 싸워서 다 이겨버리는 민족주의적 느낌에서 벗어난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뜻으로, 검과 마법과 과학, home-추락한 우주비행사-, 더 세틀러 등이 제가 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작품 또 없을까요?

[평생낙원]

완결났고 출판된 책 중에선 판도라

[수라염제]

음 문피아에선 딱히 그런 작품을 못봤고 조아라에선 퍼스트카운트다운 이라고 위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꽤 읽어볼만한 작품이 있습니다

[옐리아]

총기류가 등장하는 곳에서 검을 사용하여 싸우는 건 그냥 멋 부리는 것이 아닐까요? 라는게 저의 고민입니다. 인디아나존스에도 나오듯 칼 휘두르고 있으면 씩 웃어주죠. 그리고 한방.
영화도 보면 열시히 레이저 총 쓰다가 갑자기 주연과 조연이 웃통을 벗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면서 칼싸움. 한방이면 끝날텐데 왜 총을 안쓰는 거야?
그랜드 마스터가 나오고 9서클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 물에서 사실 전투씬은 검으로 해야 제맛인 판타지에서 총이 나오면 더이상 쓸게 없어지더군요. 멀리서 저격수가 쏘면 끝. ㅠㅠ

[流水行]

위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류승현님의 '판도라'라는 작품이 가장 설명에 적합한 소설이네요.
출간된 소설이고 6권인가 7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