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1 작품이 생존 중이고 오늘 현황도 그만치 글이 올라갔습니다.
계속 탈락자가 발생하는 느낌이네요. 분량에서는 상위 3개의 작품 (디렉터스 컷, 신용카드로 특급헌터, 회귀한 공간 보유자)이 여전한 가운데 마지막 날에 얼마나 남을 지도 관건이네요.
잡설을 덭붙이자면 요즘은 관성으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네. 관성이요. 그냥 쓰는 거죠. 퇴고는 최소한으로 하는 편입니다. 뭔가 머리 아프게 궁리하면 글 안 나오더라고요.
일희일비 하기 쉬운 판국인지라 멘탈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글 올리면서도 뭔가 거친 말을 하려다가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네요. 날이 많이 추워지니 다들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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