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에 대한 칭찬은 하루밤낮을 붙잡고 쉬지안아도 이야기가 멈추지 않는데.. 그럼 불평은?..
이젠 좀 돌아줬음 하는 임제님의 음영잔설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때는 문피아를 석권하시어 리얼충이 되기를 기도하셨는데 어디로 사라지셨는지 참으로 암담하기만합니다.. 댓글을 보자하니 중간에 어떤분이 10개월을 기다리고있다하기도 하고 좀내려가니 전 2년을 기다리고 있다는 분도 계시고 .. 이렇게 돌아오길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고무신꺼꾸로 신을 걱정없어서 좋겠습니다 그려.. 대부분 남정네라 무섭긴하지만..
대부분 양판소 작품들이 목적이 불문명하여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음영잔설이란 작품은 세가 만들기란 아주 소소한 목표의식을 무려 작품 중간에 갖는다. 다른 양판소 작품들은 초반에 갖는데 비해 너무 목적의식 희박한 남주는 초반에 실연까지 하는 불상사를 겪기도 하고 연상을 향해 플래그를 세우기도 하여 비범한 연예경력을 들러내어 독자를 놀래키기도 한다. 첫사랑이 ntr이라 맺어지기 쉽지 않겠구나 했더니 역시나 실연으로 끝을 맺는것보고 남자들의 깊은 잠재의식속을 약간 건들기도 하는 매우 용의 주도한 작품이라 볼수 있다.. 여기서 끝.. 다음 내용은 현피로 봐야 한다는데 도대체어디서 출판하는지.. 역시 리얼충은 높고높은 벽이었던가..
작가님이 출판해주신다면 저역시 현실세계로 나올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보고잡습니다..
ps) 참고로 이작품은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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