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래티넘 작가님 중 수익 1위가 누군가요?

지금 플래티넘 작가님 중 수익 1위가 누군가요?

혹시 구매수 계산하신분 있으신지?

월 수입 200 이상이면 전업으로 가능하다는 판단이 서고

월 수입 500 이상이면 일반 대기업 직원 대비해도 잘 버는 축이라 생각한다면

월 구매수 20,000 아. 7:3 수익배분 생각하면 

월 수입 200은 28,571 구매는 나와야 하는군요

현재 연재 하는 형태로 환산하면 

월 8회(주 2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3571

월 12회(주 3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2381

월 20회(주 5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1429 

물론 주당 연재를 월로 환산하면 저거보다 1~3회는 많겠지만

얼추 비슷할거 같아요.

월 수입 500으로 계산하면 71429회 구매

월 8회(주 2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8929

월 12회(주 3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5952

월 20회(주 5회) 연재에 회당 구매수 3571

가 되는군요.

물론 연재가 누적될수록 전월 연재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있으므로

이런 계산이 정확하지는 않겠지요. 

아니 오히려 누적된 연재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더 커질수도 있을겁니다.

글은 읽는다고 소모되는게 아니니까요 

별 의미 없지만 그냥 한번 계산해봤어요 ^^

[아르케]

대강 계산했으니 혹시 틀렸다고 너무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

[능풍(凌風)]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가 현재 구매수는 가장많은거 같네요.

[애드빌]

정담란에 계산하시는 분 계세요~ 구매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작은불꽃]

강철신검님은 월 200은 넘으실것 같네요.
다음은 약삼님이... 성진님도...
그런데 상위 5인과 나머지 분들의 차이가 너무 커서...

[말리브해적]

강철신검 님은 최소 월 500이상 버실 것입니다. 지금도 200이 넘습니다. 전자책을 생각하면 조금 더 나올 것 같군요.

[SSDHDD]

밑에 수익 차이 나는 것은 시장이 크지면 늘어납니다.
고정독자가 500명인 작가 A부터 시작해서...20명만 들어오면.....
10,000시장이 만들어집니다.
이분들이 처음에야 자기 취향 글만 보는데, 보고 나면 볼 것이 없습니다.
그 중에 30% 정도만 그래도, 무려 3,000명의 독자들이 이것저것 보게 됩니다.
작가 숫자가 늘어날수록 저 시장은 커져 갑니다.
너무 단기적으로, 당장에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안쓰러운데요.
1년 후, 2년 후, 3년 후하고는 또 다릅니다.
먼저 써 놓은 원고를 결국에는 저 시장이 늘어나면 보게 되어 있습니다.
누적해서 수익이 계속 올라갑니다.
한 3년만 고생해도 5백 이상은 벌 겁니다.
정액제와 비교하기 어렵죠.
가장 중요한 점은 먼저 들어간 작가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나빠도, 잘 생각을 해보셔야 하는 것이.....다음 작품에 낮을까? 그 다음 작품 작품에서 낮을까? 그건 아닙니다. 계속 나아집니다. 수익이 커져가게 되겠죠. 다만 얼마 커지냐는 각자의 노력에 달려 있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SDHDD]

저 방식은 시장이 커져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조회수가 낮은 이도, 높은 이도 인세를 많이 받게 되죠.
그리고 문피아가 자신의 이익을 포기했습니다.
이익을 포기하면 얻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신뢰입니다.
독자, 작가들 다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빛의균형자]

사실 하고 있기는 한데 돈을 반값을 하더라도 조회수가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편당 5~7이니... 그저 눈물만...

[난감]

월500이상이면 대기업과 비교해도 잘버는축 이라고 하셨는데, 연봉만 따지면 비슷하다고 하겠지만, 기타 회사복지를 생각하면 많이 차이나는 수준이라 생각되는군요. 거기다 그정도의 글쓰기를 몇십년간 유지한다는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걸 생각하면, 점점 연봉이 늘어나는 직장인과 비교할려면, 정말 최소 월 1천 이상은 버셔야 그나마 대기업직원수준이라 말할수 있을듯합니다. 월3~500이면 일반적인 직장인의 200보다 못한 수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작가분들이 더 많이 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흔적남]

먼저 시작한 북큐브보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연재에서 뽑는 비용이 많아지는 것 같더군요.
제가 보던 소설 중 70화 정도에서 조회수 16정도였던 소설이 있는데 만약 이 작가님이 글을 포기하고 대충 썼다면 그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가서 결국은 100화 쯤에 조회수 0이 됐을겁니다.그런데 지금은 최신연재분량은 70정도 나오고 그 당시 16정도였던 과거의 연재부분은 300정도 되더군요.
요즘은 그 당시보다 앱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으니 아마 구매자 수는 더욱 많을 겁니다. 북큐브는 구매수가 아니라 웹조회수를 카운터하니까요.
예전에는 실구매수보다 조회수-다운한 후 지우고 다시 다운하면 조회수가 다시 카운터 됐었죠.특히 내용 오류 수정했다고 다시 다운받으라고 하면 그 화만 조회수가 두배 뻥튀기.그래서 실구매수보다 조회수가 더 많이 나왔었음.-가 더 규모가 커보였겠지만 지금은 스마트 폰 때문에 시장이 변했는데 이 부분 아직도 안고치네요.

[스우잇]

약먹은인삼님은 2개작 동시연재하시니 강철신검님보다 많이버시지 않으시려나요.ㅎㅎ 저는 모바일이나 앱 오픈 후 보려고 요새 모아두면서 안보고있는데 저같은분이 더 계실것같아요. 그쪽이 열리면 지금보다 조회수가 늘어나겠죠. 잘쓰는 작가분들은 전업작가로 글만쓰시더라도 괜찮을정도의 수익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흰나래]

저도 그 생각해서 지적하려고 댓글 내렸는데.. 하하

[meyameya]

이런류의 글은 보는 사람은 한정되있고 쓰는돈도 거의 한정되있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더이상 크게늘어나지는 않을꺼라고 보이며 거의 15위권 정도가 승자독식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최소20위권 정도에 들지 않으면 차라리 포기하고 무료연재로 인지도부터 쌓는게 좋을꺼 같음...

[이설理雪]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