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만 봐서는 아주 흔한 판타지류를 연상하시기 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하지만, 한장한장 글을 읽어 나가면서 작가님이 창작하신 세계관과 글의 구성 및 전개 등에서 점점 더해가는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작가님의 다른 글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주인공 세명이 다른 방향에서 이끌어가는 정말 재미있는 글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참고로 작가님의 다른 글은 19금으로 지정된 [전신마개조 소녀 구출기] 입니다. 음...무척이나 끈적한 수작입니다. ㅎㅎ
http://novel.munpia.com/10422/neSrl/20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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