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소녀마법사 파르페라는 육성게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줄거리보고 어라?! 하고 읽게 됐는데요 ㅎㅎ
줄거리가
“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 소녀마법사 파르페, 안젤리크, 판타스틱 포츈...
옛날에 즐겼던 여성향 연애육성게임을 추억하며 이 글을 씁니다.
아카데미의 열등생이라는 자격지심에 결국 자퇴를 선택한 엘가.
자신을 모르는 낯선 땅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길을 ”
이렇거든요.
근데 제가 파르페 2부를 해봤는데... 남성향이었는데.. 쩝.
1부때 왕자님과 파르페를 연결 안 시키고 파르페가 거부치는 거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2부를 위한 조석이었어 OTL
암튼 그게 아니라.. 여성작가님 특유의 다정다감하게 풀어내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스며들듯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사회전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엘가! 어서 빨리 사회생활 물 먹고 성숙해지길 바라면서
뿅!
포탈입니다 ^^ 즐독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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