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
13.07.17 05:01
조회
6,912

안녕하세요

문피아 초입 글쓴이 카레이도라고합니다.

시작하기 앞서, 살짝 징징 혹은 넋두리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피아에 와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사용하기 불편하다. 뭔가가 복잡함

  ->그래서 굉장히 조심하게 되네요. 게시물 올리는데도 공지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이

    게시한 내용까지 훑어보기도 합니다. 게시에 맞는 내용을 제대로 적는지.

   지금 사실, 제가 적는 내용이 게시판의 기호에 맞는지도 걱정스럽네요.

  얼마정도 있으면 익숙해질런지.



2. 작가님들의 수준과 독자님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

  -> 우와, 정말 장난아니신거 같습니다. 날카로운 눈으로 글을 읽어가시는 독자님들도 많고, 작가님들 필력이 뛰어나신분도 굉장히 많구요. 

먼가 굉장히 매니아틱한 곳인가요? 잘모르겠습니다만.



3. 뭔가 사회의 현실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인기있는 작가님들의 관심과 인기에 약간 부럽지만, 그거보다 더 꺼려지는게 하나있습니다. 뭔가 관심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소외감이 들더라구요.

진짜 무플보다 무서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제가 쓰는 글보다 다른분들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4.꿋꿋히 적어가시는 작가님들.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연재하신 편수와 다르게 조회수가 저조하신분들도 몇분 봤습니다. 그런데 계속 연재하시는 그 대단함이란. . 얼마나 강철멘탈이신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자기만족이라 생각하며 쓰고있었는데.

어중간한 각오로 이곳에서 살아남을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문피아에서 글쓰는거 자체가 뭔가 가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문학계자체의 진입벽이 높음을 문피아에서 먼저 알려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거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볼분도 없고. 자유연재에서 엄청 높은 조회수를 가지신분들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글좀 더적어서 제가 일반연재가면 뭔가 달라질까요? 궁금해지네요


사실 , 제일 알고싶은건 지금 제 현재 글쓰기 능력입니다. 제 필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고싶습니다. 이미, 알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제 자신이 못쓴다는걸요.

하지만, 제가 쓰고싶은 글의 결말을 내보고싶었습니다. 이때까지 판타지를 즐겨봤던 제게 저만의 세계관이라. 완결을 남기고 두고두고 생각해보고싶으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제대로 쓰고 있는거 조차 모르겠어요. 여러게시판을 둘러보다 토론이나 글쓰고 댓글다는 독자들의 입장 등 많이훑어 봤습니다.


독자들도 댓글쓰기 의외로 꺼려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런 입장들 보다보니, 저도 글쓴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말고 두루두루 다른사람입장의 관점에서 생각해야되겠구나라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비평만 전문적으로 해주시는분 계시나요? 혹은, 마음소신껏 글에대한 생각을 말해주시는분들은 계신가요?

저는 신랄해도 좋으니 한번 받아보고싶습니다. 물론, 글쓰는데 의욕이 꺾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댓글을보고 더 잘써야지하며,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낼수도 있으니까요.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혹시 진지하게 글을 보시고 글에대해서 감상이나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실분 있으시면, 부탁 한번 드려 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7 05:18
    No. 1

    3, 4번 빼고는 별 동감이 ;;

    아마 1번은 오래 있어서 일테고 2번은 제 나름대로 장르문학 쪽에 확실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이겠죠. 사실상 2번은 개인적으로 세우는 기준이니 ;;

    그래도 3번과 4번은 확실히 동감이 갑니다. 소외감이 들 때는 정말 너무 힘들죠. 그래도 팬이 생기면 살맛 납니다. 단 한 분이라도 생기면 말이죠. 그리고 아마 오래 연재하는 분들은 인간이 아닐 거예요. 신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평과 감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주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작업이 힘든가봐요. 그래서 지금은 휴식 중이신듯. 독자마당에 비평란이나 감상란에 요청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05:50
    No. 2

    그렇군요. 오래연재하시는분들은..대단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시간되면 요청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17 10:27
    No. 3

    감상은 추천합니다.(다만, 잘 안해줍니다.)
    비평은...
    읽어주길 바라는 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비평은... 비평은... 비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17:18
    No. 4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13.07.17 05:39
    No. 5

    4번은 동감...
    선작 10도 안되는데 100편 넘게 꿋꿋이 쓰시는 작가분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05:51
    No. 6

    윗분말씀처럼 정말 대단한듯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7.17 05:40
    No. 7

    공지를 읽으면 해결될 일이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이라도 세워두면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연담에는 "추천하는 글과 연재에 관한 이야기만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쓴다면 큰 문제거리는 만들지 않겠죠. 정담은 자유 게시판이니 '토론/논쟁거리'가 될 만한 글을 제외하고는 큰 제한이 없고요.
    그리고 무협이나 판타지에 관심이 있고,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찾는 사이트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보나 지식이 남다를 수 밖에 없겠죠. 게다가 십수년, 수십년을 취미로 업으로 삼아오신 분들도 계시기에 그 안목도 무시할 순 없을 테고요.
    끝으로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쓰고자 하는 입장이라면 진입장벽 자체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기만해도 생각만 있으면 자기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물론 '주목도'나 '인기도'를 따진다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애초에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많은 글들이 연재되고 있으니, 이만한 경쟁률은 감당해야 할 몫이겠죠.
    개인적으로는 글쓰기를 업으로 삼아 생계로 삼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그저 취미 삼아 쓰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쉽게 실망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인기나 반응도 글을 꾸준히 쓸 수 있을 때에야 할 수 있는 얘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05:56
    No. 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어서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담 이란? 어느게시판을 지칭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06:30
    No. 9

    강호정담이군요ㅕ 찾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7.17 09:47
    No. 10

    이곳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틀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이 좀 엄격한 반면, 당연히 갖춰야 했던 인터넷 예절을 배워가신다고 생각해주세요. 여기에 진심으로 연재하는 작가 분이 대부분입니다. 취미든 재미든, 여기서 활동하고, 선작 얻고, 댓글 달리는 걸 자부심으로 여기죠.

    성장하고 싶다면 당당히 연재하고 달라지십시오. 문피아는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17 10:28
    No. 11

    붉은 얼굴의
    바보중 가장 탁월하다는 그분이시군요!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17:18
    No. 12

    탁월님의 의견에 느낀바 있습니다. 거기에서 중요하게 지켜지는 룰을 지켜야함은 당연한거. 아직 모르는점많아 부족하지만 하나둘 보며 배워나가도록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17 09:52
    No. 13

    1번 항목의 사용하기 불편하다 복잡하다는 것은...
    아마도 시스템적인 것이 아니라 게시판, 특히 한담 게시판의 홍보가 문제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사실 시스템은 참 단순하면서도 잘되있어요. 문피아 만세!)
    다른 사이트에서야 홍보글을 올리던 말던 어차피 보질 않지만, 문피아는 다릅니다.
    홍보글이 미진하면 독자분들 혹은 작가분들께서 도와주시고, 강화해주십니다. 친절하게 봐주십니다. 다만 그 후에 글을 가서 보고 안보고는 개인의 선택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래서 사실, 어떻게 보면 초보 작가분들에게 잇어서 홍보란 참으로 중요하지요.
    그런데 홍보글은 사실 처음 와서는 다들 실수하시지만, 공지사항이 이곳 저곳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복잡해보이고 찾아보기 힘들지요.(이점은... 누군가 총대를 매고 통합공지를 하나 올려야 할것 같긴 한데...)
    하지만, 이점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누군가 내 글을 봐주길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데, 누군가 꼭 봐달라고 올려놓은 공지사항을 안본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남의 글을 보려고 하지 않는데 남이 내 글을 봐주길 바라는 것은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겁니다.
    사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로 인해 문피아의 게시판이 참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2. 작가분들의 수준이야... 사실 천차 만별입니다.
    거기다가 기성 작가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글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도 많고요. 독자분들의 수준도 어떻게 평가할 기준은 없다지만 사람인 이상 모두가 다르고 천차만별이겠지요.
    그런데 장담컨데, 아마도 뭔가 타사이트를 언급 할 수 없지만...
    그런 사이트들에 지치고 지쳐 마지막으로 찾게 되는곳이 문피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자분들이나 작가분들 모두다요.
    그러니 사실 모두가 기대가 크지요.

    3번은... 사회생활이라...
    흠, 어떻게 보면 작가들은 연애인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고 의견을 남기면 연애인들이 트위터에 글남기듯이 추적해서 들어오기도 하고, 욕도 먹고, 칭찬도 받고...
    그런데 살다보면 사회가 아닌곳이 없습니다. 당연히 어딜 가든 사회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플... 소외된 글... 소외감은 어딜 가나 힘들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회에서는 실력으로 평가받습니다.
    실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처음 이용하기 때문에, 아직 어느정도 신뢰감이 쌓여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초보 작가분들이야 글을 쓰다가 언제든지 사라지기 때문에 독자분들로서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겁니다.
    4. 마지막이네요.
    아... 정말 많습니다.
    유행 따라가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시기도 하고...
    문채도 좋고 글도 좋은데 유명하지 않거나, 독자들의 취향과 다르거나, 아니면 어렵다. 초반부가 몰입도가 떨어진다 등의 이유로 유명해지지 않은 그런 보석같은 글들이 많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그런 글들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들의, 독자님들과 작가님들과 출판사분들이 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마지막으로...
    저도 처음에 홍보 쓸때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뭔가 왠지 무서웠습니다.
    물론 저야 공지사항이야 다 보고 다른사람들 홍보글을 봐가면서... 이렇게 이타이밍에 쓰는거구나... 하고 다 알아보고 시작했지만... 그렇게 해도 좀 두렵더군요...
    문피아에서 첫 연재한 글은 일부 팬[사랑해요 누니도리님(돌아와요!) 하늘봉황님(때릴꼬야!) 궁귀검신님(오탈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유령님(자주뵈용~), 밥도둑님(김수미님하고 같이 왔을때 오른쪽에 방문자 보고 푸흡푸흡푸흐흐흡했습니다.)]분들께 인기가 있었으나, 흥행면에선 참패.... 필력도 달리고, 이것저것 너무 복잡하게 쓰는 글이라 연중상태이긴 하지만, 사실 홍보를 해도 잘 들어와서 보시질 않더군요...
    그런데, 다음글을 쓰면서 첫 홍보를 하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선작수/ 조회수가 배로 뛰더군요....
    이제는, 거의 홍보를 안해도 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고요.

    사실, 처음 글을 쓸 때는...
    그냥 모든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기대되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실 명성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모든 것이 그렇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글을 쓰시기만 한다면....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일단은 댓글 하나를 노리고, 다음에는 홍보를 노리고, 다음에는 추천을 노리고...
    하나 하나 나가봅시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17 09:54
    No. 14

    그나저나 이 댓글 거의 2천자인데...
    ...
    몇몇분이 보면 돌을 던지실지도...
    [글써 퍽퍽퍽]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화이팅! 건필하십시오. 라는 말이 다른건 몰라도
    건강하게 쓰라는 말로 들어주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으억 허리가!(요즘은 운동으로 극뽁~~)
    허리 나가기 전에 건필하세요! 스트레칭 해가면서!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17:19
    No. 15

    건강이 최고지요!!!!우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7 17:32
    No. 16

    우와...이렇게 긴 장문의 댓글을. 먼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말씀드립니다.

    1.가만히 생각해보니, 말씀대로. 저도 다른분의 글을 잘안읽으면서 제 글이읽힌다는 부분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되겠습니다.

    2. 기대치가 크군요. 경쟁도 심하고, 좀더 넓은 시야로 글을 적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3. 사실 저도. 1년전에 글을쓰다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연중한적이있습니다. 불과9화정도까지만썼지만. 저 같은 행동때문에, 인식이 더 안좋게 되었다는 점. 반성해도 끝이 없습니다. 이번엔 그런일 없도록 해야되겠습니다.

    4. 그렇게 신경써주시는 거야 말로 많은 분들에게 힘을 주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다른 시야로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재발님과 다른분들의 리플을 보며 앞으로 이런저런 상황에 구애받지않고 제 나름대로의 글을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주신점.

    관심을 가져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되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시는 말씀들로 공부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眞人
    작성일
    13.07.18 01:09
    No. 17

    처음에는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미 다 나왔네요
    그냥 잘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하고 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8 05:44
    No. 18

    진심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3.07.18 02:05
    No. 19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움도 자동적으로 따르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7.18 05:45
    No. 20

    네 깊게 새겨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주e
    작성일
    13.07.20 21:15
    No. 21

    쓰는 것보다 읽게 되셨다는 건 나쁜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문피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작가님의 느낌을 쓰신 이 글에도 댓글 달기가 조금 많이 조심스럽긴하지만.... 글 쓰는 실력이 느는데 일조하는 두가지를 꼽아보자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다독과 다작이 아닌가 싶어요.

    작가님은 이미 글을 쓰고 계시니, 거기에 읽는 부분까지 갖추신다면 하루하루 다르게 일취월장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3.08.04 10:46
    No. 22

    이 글을 이제 읽게 되네요 감사합니다(_ 꾸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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