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모임 참석자 선정방법...

아래 우승자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빠뜨린게 있더군요.

댓글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요즘 제가 거의 제정신이 아닌지라...

오늘 전체쪽지 보낸 시간 보면 아시겠지만 잠이 부족해서 최대한 줄인다고 하는데도 자꾸 잊어버리거나 실수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양해를....

 

선정방법은 완주자 중에서 순위권에 오른 분 10명!

이 아니라... 순위권으로 5명을 뽑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명은 순위권이 아니라도 글에 대한 반응이 좋은 분을 뽑을 예정입니다. 즉 무조건 분량만 많으면 된다가 아니라 분량이 모자라도 살아남고 내용이 좋으면... 입니다.

그럼 5명이 아니라 한 두 명 더 많으면?

뭐 고민이 되겠습니까?

한 두 명 더 뽑으면 되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멋진 글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여.

 

[진문(眞文)]

(반응은 좋지 않으니.... 5위권을 노려야 하는것인가...)

[백수77]

오~ 이번 연참은 엄청 기대되네여. 과연 누가 될까? 백수는 될수있을까? 아니면 77이 될까? 두근~두근~두근~두근~ 삼겹살 두근만~!!!

[인페스티드]

냉면은 냉면 플러스 고기 플러스 막국수 플러스 공기밥 플러스 밑반찬의 대유법이겠지라고 생각하고싶다.

[필로스]

(저도 선적님과 같은 생각) 그래도 일단은 그냥 참가에 의의를 ㅎㅎ

[세류비]

으흠....심장이 둑흔 둑흔..

[강권형]

이미 머나먼 타지에 있기에, 저는 완주를 목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ㅎㅎ

[체셔냐옹]

완주중 순위권 5위 안에 들어가기 위한 계산이 귀찮군요. 그냥 매일 1만 1천자씩 쓰겠습니다.

[의지사나이]

육냉면 집으로가서 냉면 곱배기 시키고 고기만 계속 추가한뒤 밥을 시키십시오 그럼 됩니다.
(팁이에요 금강님 죄송..)

[문피아]

죄송하게도...그 냉면집이 육냉면집이 아닌지라...^^;; 그런데 냉면 먹으면서 밥도 시키나요?
전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관측]

이럴때 납치범께서 활동하셔야하는데..

[지니에요]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정주(丁柱)]

음... 그나저나 이번 연참대전 냉면모임은 다들 끝나셨나 모르겠네요...
사실, 반응으로는 베스트5안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슬쩍 기대해보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