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의 구애님의 19금 연애(?)소설 공작새를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무척이나 이질적인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9금 소설인만큼 게다가 연애소설을 표방하고 있기에

상당히 야하지만 이상하게도 저질 애로소설이란 이미지 보다는

무척이나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굳이 비교하자면 예술성 뛰어난 누드 그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각각의 씬들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있어야’ 할 장소에 ‘있어야 할 묘사가’

적절히 되어 있어... 야한것 같으면서도 야하지 않은 전개가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도 가벼움과 무거움이 적당히 믹싱되어 있어 거부감이 없어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증나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

 

 

[가리온[]]

http://novel.munpia.com/9531

포털입니다 ^^;

[공작의구애]

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으어어아아으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

셀프 추강!!!!

[비야사]

추천도 올라왔는데, 오늘 한 편 더 올리시죠?
최근 연재분이 실크가운 허리끈 푸는 것에서 멈췄나?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오늘 베스트 텐 안에 진입해봅시다.

[공작의구애]

엌ㅋㅋㅋ 일단 6-6화 퇴고는 하고 있어요

비야사님 열혈팬...ㄷㄷㄷㄷ

[베르커]

추강합니다.

[공작의구애]

비야사님의 바가바드 전사와

제네럴킴님의 톰과 젤리

마하트마님의 귀환왕 로이드

세 작품 역시 모두 번영하길 바랍니다. 세 작품 모두 제가 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추강해주신 두 분과 마하트마님께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김연우]

마하트마님의 추천이니 확실하겠네요.
보러 갑니다:)

[공작의구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연우]

지금 읽고 왔습니다. 추강합니다.
고급스러운 와인을 음미하는 느낌이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증을 유용하게 쓴 것 같아요 :)

[공작의구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