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선호작의 연재주기는 어떤 상태인가요?

  제 경우 너무 처참합니다.

  지난달 초에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제 선호작 중 그 위의 작품은 겨우 15개.

  결국 나머지는 마지막 업로드 된 지 한 달이 넘었다는 것!

  요즘 선작을 안했다지만 이런 결과는 ; . ;

  여러분의 선호작 연재 주기는 어떤 상태신가요?

[김연우]

제가 요즘 문피아에서 보는 건 6작품인데, 다들 2일 내로 올라왔네요'ㅅ'b

[적안왕]

; . ; 크게 졌다!
orz

[박현민]

저는 어제 거의 20편이 하루만에 올라왔어요! 아, 물론 제 소설입니다. 데헷

[적안왕]

열혈 베스트에 오르실지 모르겠네요^^

[마아카로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연재주기가 수요일 제외하고 주 6일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 개인사정으로 못 올리시기도 하지만 잘 올라오죠.

[적안왕]

엄청나군요!

[덴파레]

제 선작은 제일 빠른 것이 주간, 나머진 연간, 계간, 격주, 월간이고 나머진 연중이예요. 연재하는 선작보다 연중 된 소설이 더 많아요.

[적안왕]

^^; 우리 모두 불행하군요.

[네라엘]

매일연재를 해주시는 굇수of굇수 분이 한분.
일주일 내로는 한편씩 올려주시는 분들이 2분정도
나머지는....................... 그저 올라오면 볼뿐!

[적안왕]

으음^^;;
상당히 초토화된 상태시군요.

[La...pNI..]

6개가 주간지고 1작품은 2,3일에 한편올라오시죠 나머지 수십게는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이;; 그리고 흑의 계약이 오랜만에 보이네요

[적안왕]

보니 흑의 계약은 주간지인 느낌이네요 @.@;;

[흑천청월]

떠나시지만 않으셔도 감개무량입니다.

[적안왕]

; . ;

[유위저변]

하하하!! 왜 내가 찔리는 것이지........................열심히 써야 겠습니다.

[고룡생]

부지런히 올려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진심이죠.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뿐입니다. 애쓴다고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죠.
오로지 작품으로만 승부수를 던집니다.

[건곤무쌍]

저는 일정분량 이상 쌓이지 않으면 선작을 하지 않아서 선작수가 적습니다.
최근에 돌아온 이소파한, 람의 계승자를 비롯해서 바탈리온 사가, Spectator, 안드로메다, 하늘과 땅의 시대 정도 기대합니다. 그 밑으로는 혹시나 싶어서 선작만 해 두었을 뿐. 기약이 없네요.

[하루이틀째]

신경안쓰고 올라온거만 봐요...머..가끔 분기에 하나씩 올라오는거도 있고 년간 작품도 있고 주간이랑 월간은 감사히 봐요

[우울한날]

이럴때 저희는 완결작품을 선작해서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연재가 없을때 우리들의 올바른 자세 - 독자

[보는독자]

두달사이에 선호작 21작품을 선정했는데.. 매일 올라오는 글은 두어개 .. 대부분 주간또는 삼일 간격.. 나머지는 까마득하네요..
그래도 우야 긋나요 작가님 사정에 의한 연중이신데.;;
그래서 전 다시 대여점에 기웃거리면서 책을 빌려 봅니다.
완결작도 살피면서 다시 선호작 선정하고 있습니다.

월간지 이상은 .. 과감히 선호작 삭제를 하는 제 모습.. 조금 정 없이 가차 없게 느껴지는데.. 제발 주간지라도 한회씩만이라도 올려 주세요.. 다시 선작 하겠습니다. 히힝.

[hoshi]

반 이상이 벌써 반년째 소식이 없네요 ㅠㅡㅜ

[hoshi]

그래서 지웠습죠...

[진퇴양란]

재탕은 기본이고 길게는 사탕까지도 하는데 안올라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