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라고 분류해놓긴 했는데
판타지는 아닙니다.
과거 재미나게 보았던 ‘바오, 내방자’라거나
그외 인간 개조 작품(가이버, 수인액션물 등) 성향의
글들이 거의 안보이는 것 같아서
일하는 틈틈이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네, 개조당한 인간의 분노가 담긴 작품이죠.
가면라이더는 정의를 위해 살지만
이 녀석은 복수를 위해 삽니다.
자신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고뇌하면서도
복수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한 10분 보실까 싶었는데
의외로 벌써 선작이 100분에 가까워져서 좀 놀랐습니다.
아직 제 글 못 보신 여러분들도 와서 구경해보시고
재미있으시다면 선작을 아니라면 비평을 해주세요.
기왕 쓰는글 재미나게 써보고 싶습니다.
http://blog.munpia.com/dreiz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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