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좀 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디는 옛날에 만들어놓고 어제 활동시작해 처음 글올리는 시 힌입니다.

판소를 연재하고 있는대요..

완결을 내고는 싶은데 반응이 전혀 없으니 의욕이 않나네요 ㅠㅠ

게다가 계속 그렇게 우울하다보니 스토리가 생각이 안 떠오르는..

 

이번엔 어떻게 해서든 완결 내보려고요,, 짧은 단편이라해도 ㅋㅋ

몇몇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한대요...추천까진 안바라지만 댓글좀 달고 살아요 우리 ㅎ

[H.S.M]

판타지소설은 워낙 많아서 무엇을 읽을까 고르기도 쉽지 않은 장르인데
보니까 아직 연재편수가 9편밖에 안 되시던데요?;;
소재나 장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완결은 모든 작가들의 꿈이죠. 힘냅시다!

[대담]

전에 실수로 삭제한 적이 있어서요..ㅎ 그래서 아예 수정하고 다시 연재하는거예요 ㅎ
H.S.M님도 힘내시길!

[LifeStor..]

Hin힌님,

전 아직 1화여서 조회수만 올라가도 기분이 좋습니다.

3편까지 간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 있지만, 댓글은 꿈이었습니다.
지운 이유는 달달한 댓글보단 쓴 댓글이 많은 점도 있었지요.

여러 사람들이 로그인 안하시고 읽으시는 분들이 많겠죠?

힘내세요!

적어도 사람들이 시간을 투자해 아주 작은 클릭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그래고 조회수가 있는 만큼 소망이 커지는 것이니...

[대담]

그렇군요 ㅎㅎ....저는 쓴댓글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요 ㅠ 아니 쓴 댓글을 받고 싶네요..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래도 그럼 오기로라도 열심히 쓰게될것 같아요..

저도 클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근데 조아라에서 한번 인기작가가 되고나니 여기서도 거기와 같은거라는 그정도는 될거라는 기대감이 너무 컸나봐요...ㅎㅎ

[대담]

아 LifeStory 님도 힘내세요!

[안양산형]

저도 반응이 안 좋으면 쓰기 싫어집니다.

다만 그게 며칠을 못가요. 제 스스로가 빨리 다음 진행을 보고 싶어하거든요. 이상하죠? 글을 쓰는 본인이 다음이 보고 싶다는 것이..그런데 전 그렇습니다.

대충 뼈대만 세우고 세부적인 이야기는 즉흥적으로 써내려가는지라 그날 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내용의 진폭이나 뿌려두는 떡밥의 양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그걸 회수하고 뒤치닥거리다보면 큰 줄기만 같지 처음 생각해 둔 이야기랑 조금 달라지기도 하고요.

안좋다면 안좋다고 할 수도 있는 버릇인데 전 그것 때문에 글 쓰는게 재미 있습니다.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거든요. 글 쓰는데 여러가지 즐거움이 있겠지만 힌님도 단순히 반응 이외의 것에 무게를 두시고 글을 쓰시다보면 글 진도가 쭉쭉 나갈 겁니다. 힘내세요.

[대담]

으음..저와 같은 방법으로 쓰고 계시는 군요! ㅎㅎ
반응 이외의 것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BanS]

몇 편 쓰고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 생각을 하고 글을 쓸 땐 적어도 5만자 정도는 쓰고 올립니다. 비축분이라는 명목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수정이 쉽습니다. 뒷부분을 쓰다 앞 부분에서 수정해야될 것이 있는데 이미 업데이트를 해버린 상태라면 상당히 번거롭거든요. 수정을 한다 한들 독자들이 혼란을 느낄 수도 있구요.

퇴고하는 시간이 쓰는 시간보다 길어야 좋은 작품이 된다. 고 누군가 그랬습죠... 아닌가?
여하튼, 힘내십시오. 묵묵히 쓰다보면 언젠가는 알아줄 겁니다.

[대담]

와우...전 이상하게 그게 힘드네요 ㅠ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