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이윤후
작성
13.05.07 16:08
조회
2,471

[너희들의 반란] - 장르: 현대판타지, 액션



[간단 줄거리]

11년 전, 시골 마을에 운석이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추락 현장에서는 이제까지 지구에 없었던 새로운 광물이 소량 생성되었다. 레가니움이라 이름 붙여진 그 광물을 거액의 돈으로 가장 많이 확보한 곳은 현재 민간군사기업으로 활동 중인 블랙 레벨. 


세상이 온통 회색으로 물든 겨울의 어느 날, 블랙 레벨 연구소 한국 지부의 한예원이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될 김태민을 만나러 온다. 김태민은 운석이 낙하지점 근처에 있다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크게 다쳤던 세 아이 중 한 명이었다.




[현재까지의 주요 등장인물]

김태민(20세, 남) - "거기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는데요?"


운석낙하 때 부상을 입은 세 아이 중 한 명.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안팍으로 눈치가 보이는 바람에 블랙 레벨의 입사 제의를 수락한다.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마음대로 살아올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블랙 레벨에 입사한 뒤로는 그럴 수 없게 된다.




한예원(29세, 여) "아하하, 너 정말 놀리는 보람이 있다."


태민을 블랙 레벨로 입사시킨 장본인임과 동시에 블랙 레벨 연구소 한국 지부 관리자. 그러나 그녀의 행동은 관리자라는 직급과는 몇 백 광년 떨어져 있다.





김건진(35세, 남) - "정말 못하겠다면 지금 당장 집으로 돌아가도 좋아."


블랙 레벨 한국 지부의 엔지니어. 정체불명의 흰 색 타일로 이루어진 실험실을 책임지고 있으며 실력이 출중하다. 한국 지부에 오기 전에는 지원 형태로 전쟁 지역을 오고 다녔다. 지금은 안전하게 엔지니어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포탈아 열려라: http://blog.munpia.com/enka/novel/9364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0290 한담 연독률 어느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14 Lv.1 [탈퇴계정] 13.05.08 7,971 0
130289 한담 비평 관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 +13 Lv.26 쭈뱀 13.05.08 6,620 0
130288 알림 제 2탄 표지를 만들어 드립니다. +10 Personacon MunFeel 13.05.08 6,059 0
130287 홍보 [일반/현판] 꿈속의 세상 제로에서 펼쳐지는 사람... Lv.4 in하군 13.05.07 5,645 0
130286 추천 rumini8888님의 개뿔명가 추천합니다 Lv.2 악어의눈꼽 13.05.07 9,681 0
130285 한담 판타지 쓸 때 등장인물 이름은 어떻게 지으시나요? +22 Lv.18 꿈의도서관 13.05.07 8,916 0
130284 한담 독자로서 작품의 삭제에 관하여 +8 Lv.55 엘리시르 13.05.07 6,995 0
130283 홍보 [자연/일반]공작새, 현대 인간의 군상을 그리다 +2 Lv.8 공작의구애 13.05.07 3,243 0
130282 추천 현대판타지 소설의 신기원, '귀환자가 너무 많아.'... +10 Personacon 윤가람 13.05.07 11,662 0
130281 공지 금주의 작가 란을 신설합니다. +8 Personacon 금강 13.05.07 6,342 0
130280 알림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4 Personacon 금강 13.05.07 5,753 0
130279 공지 5월 연참대전, 개벽대전이 시작됩니다. +4 Personacon 금강 13.05.07 5,170 0
130278 한담 비평이 제대로 안 이뤄지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18 Personacon 엔띠 13.05.07 6,252 0
» 홍보 [일반/현대] 즐거운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 '너... Lv.11 이윤후 13.05.07 2,472 0
130276 추천 고명윤 작, 신화의 땅 한마루 +6 Lv.83 다훈 13.05.07 10,133 0
130275 요청 선호작 공개&추천 받습니다. +5 Lv.27 방랑독자 13.05.07 6,271 0
130274 한담 영어 사용에 대해 +13 Personacon 霧梟 13.05.07 5,051 0
130273 한담 작가분들 글에 발전이 없는 이유중에 큰 부분이 +19 Lv.26 쭈뱀 13.05.07 7,316 0
130272 한담 장르선택이 참 애매하네요 +2 Lv.3 nangman 13.05.07 5,331 0
130271 요청 게임 판타지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21 엄주현 13.05.07 5,114 0
130270 요청 이 겜판 소설 제목 뭔가요? +9 Lv.15 천강호 13.05.06 6,357 0
130269 요청 연재완결된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3 Lv.99 m구슬m 13.05.06 4,202 0
130268 홍보 [일연/판타지] 버려진 악마의 기사 홍보합니다 +1 Lv.1 [탈퇴계정] 13.05.06 5,721 0
130267 한담 마법사에 대한 고찰 +16 Lv.89 네크로드 13.05.06 6,874 0
130266 한담 연참대전 참가 버튼이 생겼길래 눌러버렸는데...! +9 Lv.11 멈춰선다 13.05.06 6,825 0
130265 한담 강철신검님 작품 제가 잘못 이해한걸까요? +15 Lv.37 작전명테러 13.05.06 10,245 0
130264 한담 마법사는 현자일까요? +33 Lv.6 갑주거미 13.05.05 12,969 0
130263 알림 천룡전 제목이 바뀔 것입니다. +6 Lv.1 [탈퇴계정] 13.05.05 8,363 0
130262 홍보 [자유/무협/드라마] 천공(天工) 홍보 한 번 해봅니다. Lv.20 보라곰아인 13.05.05 8,727 0
130261 한담 홍보를 하러고 보면.... +5 Lv.10 류금흔 13.05.05 5,60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