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로넬리
작성
13.03.27 06:43
조회
3,624

 네임리스, 흉흉한 어둠이 드리운 남부의 작은 대륙 엘리바크를 휘젓고 다니는 작은 용병대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삶의 터전을 잃게되는 녹발의 소년 엔딜이 겪어나가는 전쟁과 성장 이야기. 그리고 그 암운의 베일에 가려진 거대한 비밀들... 



 영위의 24신 역법


공허의 무제 에르다    -  1월 : 중겨울 

비탄의 자식 아발드    -  2월 : 중겨울

통곡의 노인 도그마    -  3월 : 늦겨울

증오의 여왕 라리우스 -  4월 : 늦겨울

혼돈의 왕자 베일른    -  5월 : 환절기

개벽의 선자 아카이아 -  6월 : 초봄

광명의 현인 알레프    -  7월 : 초봄

평화의 나그네 차리드 -  8월 : 초봄

신록의 주인 리비카    -  9월 : 중봄

희망의 영수 트리아이 - 10월 : 중봄

사랑의 영아 앨런     - 11월 : 중봄

축제의 무희 에트나    - 12월 : 늦봄

열정의 공주 라엘리    - 13월 : 초여름

휴식의 사서 갈리아    - 14월 : 중여름

여행의 지도자 칼리온 - 15월 : 늦여름

꿈의 천사 테메르     - 16월 : 늦여름

수확의 영애 메디아    - 17월 : 초가을

충요의 성인 피에르    - 18월 : 초가을

황혼의 왕 베시트라  - 19월 : 중가을

이별의 전도사 세레나 - 20월 : 늦가을

고독의 죄수 데우미스 - 21월 : 늦가을

시련의 검사 아슈텔    - 22월 : 늦가을

근심의 소년 랑젤리    - 23월 : 초겨울

어둠의 숙녀 샤를리    - 24월 : 초겨울


 동부, 남부, 서부 어느 대륙에서도 통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24신 역법은 실제로 오랜 세월 이전, 모든 대륙이 하나였음을 반증해주고 있는 결정적 증거이기도 하다. 게다가 과거에 만들어졌음에도 이 역법은 긴 시간동안 새로이 발생된 다른 역법들에 비해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를 들어 리브리트 문명의 역법같은 경우는 역법에 해당하는 한 해를 보내고 날 때마다 이상하게도 1.3일에서 2.8일 가까운 시간차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매년 변하는 시간차를 예측해서 정확히 다음해 달력에 가산되야하는 기괴한 문제점이 있었던 반면, 과거부터 시행되어온 이 역법은 어떠한 특별한 수식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달력에 대한 문제점이 전혀 없는 신비한 역법이라 할 수 있다. 혹자는 이 것에 대하여 과거 역사 및 전설로 구술, 서술되는 마법의 일부가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밝혀낼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


 < 이후의 페이지는 찢겨있다. >






                                                                       - 대륙 역법에 관한 발자취 ①권
                                                                         3장 4번 역법의 종류    저자 미상 -




http://blog.munpia.com/oppion23/novel/6972





 두 번째 홍보가 되었습니다. 새벽시간에 점호받고 출근전에 이러저러 글을 쓰려니 정신이 오락가락 한 것 같습니다. 이 기세로 글을 좀 썼으면 좋으련만, 10분 20분 갖고 몇 자 쓰지를 못하다보니 자꾸 제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직 부족한 소설 읽어주셨으면 하고자 홍보 올립니다. 모든 작가 및 독자 여러분께 진실된 행복 있길 바랍니다.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720 한담 줄임말의 지나친 사용에 대하여 +9 Lv.6 콩밭 13.03.27 5,100 0
129719 홍보 [자유][무협]풍림비록 1부 무림파천 Personacon 사기(士奇) 13.03.27 3,529 0
129718 한담 총 조회수가 널뜁니다. +2 Lv.42 요개 13.03.27 3,030 0
129717 한담 너무나 자극적인 설정으로 용두사미작이 너무 많습... +18 Lv.56 갈무리51 13.03.27 6,160 0
129716 알림 연참 대전 수정 알림입니다. Lv.1 [탈퇴계정] 13.03.27 3,784 0
129715 한담 소설가는 자신의 취향을 소개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2 Personacon 니그라토o 13.03.27 3,422 0
» 홍보 [자연/전쟁,판타지] 무명의 용병대 +1 Lv.11 로넬리 13.03.27 3,625 0
129713 한담 사전에 없는 어휘를 의도적으로 쓰는 경우에 관하여 +34 Lv.36 베르커 13.03.27 3,605 0
129712 요청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0 Lv.18 뽀이뽀로밀 13.03.27 3,535 0
129711 한담 아...연참대전 탈락이라니. +15 Lv.27 글렁쇠 13.03.27 4,263 0
129710 홍보 [일반/퓨전]남만의 영광을 재현하라! 남만왕 맹획! Lv.7 맹절 13.03.27 3,963 0
129709 알림 3월 26일 연참대전 집계 - 14일차 +31 Personacon 강화1up 13.03.27 3,785 0
129708 한담 요즘제목예기가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7 Lv.5 陽炎 13.03.26 4,876 0
129707 한담 연참 대전 중에 제목을 바꾸어도 됩니까? +1 Personacon 개밥바라Gi 13.03.26 3,354 0
129706 홍보 [일연/게임] P.O.S. 홍보합니다! +8 Lv.7 데니 13.03.26 4,476 0
129705 추천 [추천]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18 Lv.57 사는이야기 13.03.26 6,504 0
129704 한담 독자와 작가의 관계에 대해서... +8 Lv.4 사어 13.03.26 3,463 0
129703 한담 제목 이야기가 나와서 +14 Lv.56 아스페르 13.03.26 4,173 0
129702 홍보 [일반/판타지] Frozen rose 입니다, 어서오세요! +2 Lv.5 Calendul.. 13.03.26 976 0
129701 한담 제목의 유치함으로 내용의 잔인함이 중화될 수 있... +12 Lv.1 진한담 13.03.26 3,941 0
129700 한담 시, 신청을 그만 받겠습니다. +14 Personacon 엔띠 13.03.26 4,726 0
129699 한담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7 Lv.1 [탈퇴계정] 13.03.26 4,725 0
129698 한담 일반연재란 신청한지 며칠이 지났는데.. +3 Personacon 비검[飛劒] 13.03.26 2,253 0
129697 한담 흐규흐규...그냥 개인적인 스펙테이터에 대한 한탄... +9 Lv.58 김안아 13.03.26 3,031 0
129696 한담 글 쓰기 싫어서 노닥거리던 중 눈에 밟힌 요즘 트... +5 Lv.12 김백경 13.03.26 3,221 0
129695 요청 웹페이지 왼쪽에 있는 소설검색창 없앨수 없나요? +3 Lv.12 나쫌놀아 13.03.26 3,192 0
129694 홍보 [자연/퓨전, SF]제 연재 글들 홍보합니다. +4 Personacon 니그라토o 13.03.26 2,235 0
129693 한담 감상평 보내드립니다. +28 Personacon 엔띠 13.03.26 3,423 0
129692 한담 독자의 푸념 +26 Personacon 霧梟 13.03.26 6,053 0
129691 한담 작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2 Lv.47 헤븐즈 13.03.26 4,3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