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배틀에도 안깨지던 멘탈이
작품에 대한 한 마디 댓글로 깨질 때가 많지요.ㅎㅎ...;;
독자랑 드잡이하는 분도 있고,
저처럼 마음속에 구깃구깃 넣어두고 때마다 폭발할 수도 있고,
이럴 때는 그냥....
시간이 약입니다.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기는 진짜 어렵습니다.
그냥 시간에 맡겨두세요.
나중에 보면 어떻게 비판이고 비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시간나면 웹툰 한 번 가보세요.
고리*님, 마초라고 까입니다.
맛깔나게 잘 만드는데, 사실 마초면 어떻게 페미면 어떻습니까.
이상한 사람만 아니면 되었지.
그래도 괴롭힘을 당하지요.
반려동물 웹툰 그리는 분들도 개고기만세니, 애묘만세니하면서
늘 까입니다.
작가 그만두라고 항의하는 독자들도 잇나보더군요.ㅎㅎ
세상 쉬운 거 없어요.
사실 그분들은 그래도 돈은 받고 그리는 건데,
우리는 거의 아마추어로서 하는 거죠.
시행착오가 많을텐데, 전문가도 아닌데 까이느라고
서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꾹 참고 시간에 맡겨보세요.
정 힘들면 걍 다 흘려버리시고요.
어쨌든 시간이 정답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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