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비평을 먹어보니...

일단 ‘야 이 작품은 내가 생각했지만 정말 괜찮다’

라는 생각을 싹 날아가게 해줬습니다

제가 조금 거만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엔띠님 비평 감사드리고 더욱더 노력하는 하기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더욱더가 문법에 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허허 역시 문법공부 부터 하고 와야하나

[BanS]

http://speller.cs.pusan.ac.kr/ ㄱㄱ 애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엔띠]

비평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죠...
오타 지적을 비평으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ㅜㅜ

[기프찡]

일단 프로작가분이시니까요...
혹시 조금더 봐주시면 안될까요? 문제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욱더 살리겠습니다.

[엔띠]

제가 프로라니요 ...
진짜 프로분들이 보시면 저 맞아 죽을 겁니다...
그리고 약간 말해보자면...
스스로 봤을 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었을 때 남에게 봐달라고 하세요.
자신도 아는 문제가 있는데 그걸 수정도 하지 않고 봐달라면 실례고,
또 어차피 자신도 아는 문제점이 계속하여 거론될 겁니다.

[기프찡]

계속되는 충고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 문제점이 없다 생각되었을때
그때 홍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띠]

홍보와는 별개의 문제지요...
삭제하신 홍보글에 규정을 어기셔서 그런 겁니다.
다시 한 번 공지사항을 잘 읽어보세요.

[아크셀]

정식으로 책을 내시는 분들 또한 비평을 받습니다. 너무 기죽지 마시고 멋지게 성장하셔서 뵙길 바랄게요 ㅎ

[아크셀]

참고로 저도 글 무지 못 씁니다 ㅋ.ㅋ

[기프찡]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하기프가 되겠습니다!

[키냥냥]

진짜 비평란에 가서 비평 받으시면 멘탈이 날아갑니다... 덧글로 하는 지적은 우스워 지죠. 훗..

[만능개미]

기회가 되신다면 나웅님을 비롯한 분들께 비평을 받아보십시오. 후후후후훗

[[탈퇴계정]]

중고독자님 같은 분들께 걸리면 그나마 생로가 있지만.. 나웅님은 최종보스시죠. 자신의 글에 큰 자괴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분.. 전 보기만 해도 오싹하더군요 ㅜㅜ; 물론 하시는 말씀은 모두 맞는 말뿐이신데다가 에의를 차리지 않으시는 것도 아니지만.. ㅜㅜ

ps. 버티면 필력이 두 배 증가하는 것이 비평입니다! 하기프님 건필하세요!

[작은불꽃]

비평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 쓰고 있는건지, 망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비평을 받으려면 최소한 중반은 넘어서야겠죠?
아니어도 상관없나? ㅡ,,ㅡ;
누구 잘! 비평해주실분?
('잘'이란 예리하게, 꼼꼼하게의 의미입니다. ㅎ)

[키냥냥]

독자마당-비평란에 신청해보세요~

[7ㅏ]

전 사서 욕먹을 짓은 안합니다. 의욕만 떨어져요.

[신화필]

문법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많습니다.
남들의 충고는 참고만 하십시오.
남들보다 님 스스로가 님의 사정이나 어떤것의 이유 그리고 님이 느끼는 가능성을 더욱 몸으로 느끼시고 계십니다.
발전적인 비평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맞춤법 틀린것을 말씀해주시는 독자분에게 언제나 감사의 리플을 씁니다.(신세진다고요.)
하여튼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각각 다른 관점으로 보는 독자들에게 단점이 보이는 거고(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줄일수도있겠죠.)
그러니 완벽한 작가란 있을수없죠.
좋은 작가만이 있을 뿐이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좋은 작품이면 독자는 말그대로 그 작품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책이 좋은 책 이상인 완벽한 책이란 소리를 듣겠습니까? 성경도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겐 성서고 완벽한 책이지만 이교도나 무교인 사람들에겐 그저 종이낭비에 지나지않습니다.
스스로 가슴속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만 하시며 조금씩 단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