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마황혁천세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Lv.3 하이용
작성
13.01.22 21:21
조회
6,173

스포가 될수 있으니 직접적인 얘기는 안하고 그 ‘사건’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반전이자 뭔가 sf스럽고 어떻게 보면 혐오 스러웠던 그 ‘사건’..

이후로 저는 도저히 손이 안가게 되고 재미도 없어졌어요.

 

마황혁천세를 제가 좋아했던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무공의 등급화도 , 무인들의 등급화도 없었다는 사실인데요.

절정,초절정 이런식으로 가끔 사용 하시긴 하지만 뭐 6대 고수, 5대 뭐,, 등등으로 나누면서 싸움을 풀어가지 않고 각자 자신의 역량이 있는 식으로 풀어간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서 좋아했던 소설은 호위무사)

 

하지만 그 장점을 잊어버릴만큼 어마어마한 사건..  ㅇㅇㅇ이 바뀌면서 손이 안가게 됬네요.

보면 조회수도 그 사건이후로 한회에 2천,1천씩 떨어져서 1만 아래로 내려왔네요..

여러분은 어떻신가요?


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2 21:26
    No. 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21:28
    No. 2

    무슨 사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1.22 21:30
    No. 3

    안 읽어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북벅
    작성일
    13.01.22 21:31
    No. 4

    아버지 혁천세가 아들 혁천세(흑귀) 살리려고 죽어서 아들한테 모든 능력을 물려주지요....
    아마 이사건 말씀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천착
    작성일
    13.01.22 21:34
    No. 5

    스포인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착
    작성일
    13.01.22 21:34
    No. 6

    제가 예상하는 그 부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참고로 최근까지 다 읽었습니다.) 저는 SF스럽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복선이 부족한 감은 있었고, 진중한 필체에 몰입되어 있다가 뜬금 없이 상황(?)이 변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만 손을 놓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서 계속 본 것이고요. 그 이후로도 계속 글의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21:35
    No. 7

    작품 내 에피소드 중 하나가 지금까지의 좋은 성질을 바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잘못 표현하셨네요.
    전 조회수 조작 사건이나 추천 조작 사건인 줄 알았습니다 -_-
    제가 극단적인걸 좋아한다지만, 너무 그러한 쪽으로 몰아가게 적어두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22 21:35
    No. 8

    황제의 숨겨진 힘 ...
    어떤 늙은무인 이 그 힘을 가짐??
    늙은이가 어떤 사건으로 .. 젊은시절 잠깐사랑하던 여인의 아들 .... 자신의 아들을 만남
    그아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 황제의힘 을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아들에게 전해줌 ...
    이사건 인가요 ???

    머리가두개인 어떤 영물이 있음.
    변방의 소방파 소방주가 영물을 죽이고 영물의 힘을 취함 ..
    무림고수들이 그 영물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듬.
    마왕급 고수가 ... 소방주를 대리고 가서 .. 피를 뽑아 먹을려고함 .. 피를 뽑던 의원이 피에독을탐
    죽어가던 영물을 먹은 소방주 의 피를 뽑아먹던 마왕급무인의 피를 ((( 마왕))) 혁천세 의 몸에 있던 그 힘이 먹어버림 ...
    이 사건인가요 ???

    뭐 별 이상한 사건은 없던데 ???
    음 지금 내용이 스포가 아닙니다.
    떡밥입니다.
    궁금해요 ~~~~ 궁금하면 500포털~~
    http://blog.munpia.com/ninab/novel/468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3.01.22 21:56
    No. 9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대목이었죠... 전 뭐 아직까진 잘 보고 있습니다만 아쉽기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1.22 22:01
    No. 10

    제가 떠올리는 그 반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좀 충격적이긴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도라 그런 지, 꽤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다만 몰입감이 살짝 끊긴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금구슬
    작성일
    13.01.22 23:02
    No. 11

    주인공에 잔뜩 몰입하고 보고 있다가.. 순간 움찔했습니다. 이후로는 집중이 안되더군요. 지금까지 집중하고 몰입했던 그 모든 내용들..(앞쪽에 복선이라 생각했던 그런것들.. 이제 무공을 익혀 떨쳐 나가는구나,.,. 하는 순간 허무하게 죽습니다) 한순간 날라간듯 허탈감이 생기고... 그래서 그 이후로 한두편 더 보다가 조용히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다섯
    작성일
    13.01.23 00:42
    No. 12

    전 뭐 크게 신경 안쓰고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순간 움찔하긴했지만..
    나름 신선했고요. 주인공한테 엄청 몰입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순간 허탈감이 있긴했지만 나쁘진 않았던것 같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13.01.23 01:36
    No. 13

    그 부분까지만 보고 그치셨다면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엔 좀 엉뚱한 여성이 나와서 글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 놨네요.
    혁천세와 혁천세의 사건으로도 글의 흐름이 바뀌었는데
    이번엔 좀 더 한발 깊숙히 빠져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원월
    작성일
    13.01.23 10:55
    No. 14

    저는 바뀌는 사건은 한편으론 아쉬우면서도 신선했습니다. 그 뒤에 흡수하는 사건은 좀 충격이 있어서 약간은 호러물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지금까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계물이나 귀환물처럼 따로 전이물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설정이 아직까진 마음에 듭니다.

    더 충격을 받으면 제가 쓰러질 것인지, 아님 충격을 계속 받기를 원할 지 좀더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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