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문백경님(서시,曙詩(새볔의 시))
2. 작품
인어는가을에죽다
3. 링크
http://blog.munpia.com/bm50th/novel/2490
4. 추천이유
2008년경에 완결이 난 작품으로, 완결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저는 한담에서 우연히 “인어는가을에죽다”라는 작품의 언급에
“오!! 인어가 나오는것인가!! 어여쁜 인어가!!?”라는 호기심이 등장하여,
읽게 되었습니다만...(살짝 접근한 취지가 잘못됐지만서도...흠흠...;;)
하하하...^_^;;
몇일에 걸쳐 읽고,
오늘에서야 완결을 읽어 본 저의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읽고서, 절대 후회는 안하실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무엇인지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으나,
여운이 길게 느껴지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추상적인 설명이라 죄송합니다.(__))
(그리고, 작가님께서 사악(?)하셔서, 예상과 다른 전개가 이따금씩...)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남자 꼬맹이)의 마을이 해적으로 인해 쑥대밭이 되고...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은 해적을 피해 식량 상자에 몸을 숨게 되고...
공교롭게도 해적선에 식량들과 함께 주인공이 해적선으로...
(중략)(절대, 설명하기 귀찮아서 이런건 아니구요.예...)
해적이 된 주인공의 성장 과정 이야기.
P.S : 이 작품의 선호작이 적다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리시라.
그 고정관념을 송두리 째 잡아뽑는 대항해시대 블록버스터 감동시리즈(?)
두둔!!
<인어는 가을에 죽다>
절찬 상영 중.<사실, 4년전 완결.>
읽고, 절대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엣헴.
P.S 2 : 참고로, 글쓴이는 자신이 읽고, “아...푹 빠졌어...”라고
생각되는 것만 추천하는 매우 이기적인(?) 생물입니다.
(어디까지나 글쓴이의 관점일 뿐,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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