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애매모호 한데 주인공은 어떤 집단에 의해 끌려와 공동 안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 공동 안에서 높은 위치의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중간에 공동이 들켜서 여주인공이 있는 곳까지 가기전에 혼자 뛰쳐나와 시간을 버는 등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소설 마지막 부분에서는 붙잡혀 단전이 폐해지고 무공을 잃지만 중간에 얻은 기연이 기맥인가 혈도 중간마다 기를 모아두는 것이라 마지막에 그 내공을 모두 긁어모아 이김니다. 에필로그에서는 두 아들을 낳고 한 아들은 외팔이 검사(한때는 적이었던듯한)를 데리고 무림에 남고 자신과 그 여주인공은 결혼한 뒤에 항해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재밌게 읽은 무협이라 다시한번 읽으려는데 제목이 기억나지가 않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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