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이광섭
2. 작품 B급 판타지.
3. 링크(http://blog.munpia.com/pinsoy/novel/3504)
4. 추천이유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관이 어렵습니다. 알 수 없습니다. 현대물이지만 게임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퓨전판타지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미리니름을 최대한 배재한 간단한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암흑정부라는 곳에서 인류말살정책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한 사람(물론 주인공!) 근데, 주인공은 분명 모든 걸 알고 맞서게 되었는데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릅니다.(응?!)
우연히 얻게 된 게임접속기. 하지만 우연이 아니다?!
도대체 어디가 시작인지 끝은 어떻게 될 지 도저히 예측이 안되는 소설!
솔직히 지금은 정말 B급 판타지가 된 것 같은데, 왠지 작가님의 음흉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글은 처음!
언제 어디서 반전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 (없을 수도...)
PS1. 만약 제가 저런 세계관을 완성한다면 아마 달에 사람이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PS2. 주인공의 멘탈붕괴를 잘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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