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떠오른 하나의 신 무협 작품이 머리를 스칩니다.
설핏 스치듯 지나갔지만 기억 속에는 뚜렷이 남습니다.
그 순간 제목도 떠오르더군요.
감각(感覺)권법.
스토리도 같이 완성 중입니다. 순간적이지만 그렇게...ㅎㅎㅎ
이 놈의 기억은 어떻게 해도 지워지질 않는군요.
그렇게 제2화 추리소설도 완성했지만.... 집필만 하면 되죠.
신무협 성향이 짙은 무협, 제대로 복수극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그러나 그냥 사장(死藏)시켜야 하죠. 너무도 아깝지만....
오래된 버릇은 하루 아침에 사리지지 않는가 봅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요즘 트랜드에 맞는 무협을 쓸 수 있는데...
이제야 완전히 깨달았는데... 그건 절대 안 되죠!^^
추리소설에 매진하렵니다.
그저 불현듯 스치는 제목에 전체 스토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 못된 버릇!
사실 추리소설도 그렇습니다. 제목만 생각하면 스토리가 완성되어 갑니다.
아무튼 그저 끼적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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