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연참대전! 희망대전의 한담. 희대한담!
(예. 죄송합니다. 그냥 제목 멋대로 붙여봤어요.)
연참대전 첫날이 지나갔군요.(그런데 누가 중계 안 하시나? ㅇ_ㅇ)
첫날을 보니 참가자가 86명! 와우. 언빌리버블!(저번보다 약 20명 많네요.)
실제로 참여버튼은 눌렀지만 못 쓰신 분들도 계시겠죠?(그런 분들에겐 애도를.)
저번 3위인 저! 이번엔 좀 힘내보겠다고 1.1만자 채웠는데...
놀랍게도...1.1만자 채우신 분이 11분! (1.1이라서 11분?) 넵. 더러운 개그 죄송함다.
딱 잘라 말해서 넘게 채우신 분은 10분이네요. 동넷사람님은 약 3~400자 정도 부족한 듯해도 반올림이니까 그렇게 보이네요.
그 중에서...역시 알파벳 이름 순위.(소설제목도 알파벳인게 다행?)
제가 제일 위에 있네요.(우왕. 1위다!)
실제로 제가 글 쓴 건 11,006자라서 저보다 많이 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1만자가 한계니깐.
참가자분들 대부분이 한담에서 한 번씩 뵈신 분들.
저번 1위인 마지막한자님하고 2위인 얼음장미님은 다른 작품으로 참여하셨네요.
......(난 일단 이거라도 완결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만 쭉 쓰고 있을 뿐이고!)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남은 19일동안 모두 힘내봅시다! 완주를 위하여!
이만 제 희대한담을 마치겠습니다.
p.s 잠깐...다시 잘 보니까 연난설헌님도 그렇고, 몰도비아님이나 katya님도 그렇고 같은 작품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아, UA님하고 사카르님은 저번과 같은 작품이네요. 우와. 동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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