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아프리카 처럼 별풍선 같은 그런 시스템으로 가면 어떨까요.

작가가 회당 얼마. 라거나 어디서 어디까지는 얼마. 처음 몇화는 무료.

알아서 설정할수 있게 하는겁니다.

그 편이 더 나아 보입니다.

작가들이 자신의 글에 질적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계기도 될거같구요.

강철신검님 글 같은건 얼마가 되든 (물론 너무 허황된값이면 안되겠지요...) 볼 의향이 있으니까요.

[skyroa]

그나저나 상온 플라즈마에 관한 기술을 생각해 보고있는데.

상온(통상20도) 이면 아무 쓸모가 없네요..;;

플라즈마용접기로도 못쓰고...

그냥 눈요기용도로 폭죽에나 쓸만하겠음...ㅡㅡ

[두보루]

아프리카처럼 활성화될 지는...ㅇㅇ

[Snowsky]

읽기에 불편함만 없고, 글만 좋으면 활성화 됩니다.
문제는 좋은 글을 쓰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죠.

[헤리엇]

별풍선 같은 시스템이 활성화되도 괜찮겠네요.

[skyroa]

캐쉬로 그 작품을 읽을수있는 아이템을 사는데 그 아이템의 가격을 작가가 정할수 있게 하는거죠.

[skyroa]

몇화까지는 보는데 그 아이템이 필요없다.

라든가 아이템을 구매하는 가격은 작가가 설정 가능하게 해주고요.

여기서 아이템이란 시스템적으로 구분 가능한 스위치를 말하는 겁니다.

이용권이라고해서 그래픽으로 나타내도 괜찮겠네요.

[적안왕]

글이 문제죠^^

[skyroa]

그건 작가님들이 노력하셔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에는 그만큼 돈이 안아까운것도 있는 반면

시간내서 공짜로 보기도 아까운 그런글도 있는거니까요.


독자들의 취향문제같은건 그 글읽기전 설명하는 란에다가 내용을 간략하게 써놓아서 독자가 보고 아. 대충 이런글이구나 라는걸 이해하고 좋아하는 계통의 이야기인지 별로 안좋아하는. 싫어하는 계통의 이야기인지 알고 읽을지 말지를 독자가 스스로 결정할수있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강빵]

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그런데 작가분이 자신의 글을 가치매기기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 편당최저금액선은 정해두는 게 좋을것 같아요. 별풍선같은 시스템도입도 작가후원 측면에서 괜찮은 것같구요.

[[탈퇴계정]]

별풍선에 대해 많은 분이 착각하고 계시는데, 별풍선 이거 몇몇 Bj분들을 제외하고 돈벌이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Bj 한 분을 예로 들어보자면 그분은 방송하신지 한 3,4년 되셨고 아프리카Bj 순위 100위 권에 진입하신지는 한 2,3년 즈음 되셨는데, 그분이 Bj일을 하면서 돈을 얼마나 버셨는지 아십니까? 2천만 살짝 넘는 금액뿐이 되지 않았습니다. 100위권 진입하신지 2년이라 가정해도 연봉 1천... 그게 돈을 벌긴 하는 겁니까? 하물며 아프리카는 Bj분들이 별풍선을 받게 되시면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보답을 해주시죠. 하지만 문피아는 어떻게 보답을 할까요? 연참? 폭참?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작가분들께서 미리 연재분을 내놓게 되시는 것으로 그저 제 수명 갉아먹기뿐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보답을 받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신다면 아마 아프리카 보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Bj분들이 별풍선 받은 보답으로 여러 퍼포먼스를 하시면 시청자가 그것도 재미있다며 추가로 별풍선을 가끔 날리는 사실을요. 결국, 보답이라지만 Bj분들께 이익이 가는 것이죠. 이는 문피아에 별풍선과 유사한 제도가 도입되었을 때 작가분들께도 마찬가지겠지요. 더구나 문피아 선호작 수랑 아프리카 즐겨찾기 수를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문피아는 아프리카보다 이용자 수가 매우 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피아에는 별풍선과 비슷한 제도가 이미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연재한담으로 나가시면 공지에 '작가 입금계좌 및 후원회'라는 게시글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직 활성화가 덜 되었고 별풍선처럼 소액지원을 하기에는 난감하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보게 되시면 사용빈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때문에 문피아에 별풍선 제도가 생긴다면 크게 번성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탈퇴계정]]

어째 쓰고 보니 좀 공격적인 것 같네요. 아마 별풍선제도는 유료연재에 도입될 시 '추가로' 도입되는 게 나을 겁니다. 글을 봄으로써 기본적으로 내는 돈은 그냥 내고요.

[skyroa]

어 위에 본문에도 달았듯이 별풍선처럼 캐쉬를 개별적으로 독자가 구매 가능하게 하고

작가분이 쓴 글을 읽을려면 그 글의 이용권 같은걸 캐쉬로 독자가 사야되는데 그 이용권의 가격을 그 글을 쓴 작가가 알아서 정하게 하자는것이지요.

이용권이 없어도 몇화까지는 무료로 읽을수있게 하거나 전편 무료 이런건 작가가 설정하게 하구요.

개념도로 보자면

홈페이지서 독자가 개별 캐쉬구매.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를 읽으려고 함.

안드로메다는 강철신검님이 5화까지 이용권없이(혹은 모든 편수 이용권 없이) 읽을수 있게 해놈.

6화부터 이용권 필요.

이용권의 가격은 얼마라고 작가님이 설정해놈.

이런거죠.


그러고 좀 추가하자면 작가님이 이벤트로 특별이용권 이런거 만들어서 그 이용권을 갖고있는 분은 자신의 모든 작품 읽기 가능.

뭐... 제말은 이런거임.

[우걱쩝쩝]

별풍선은 아프리카 bj들이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겁니다. 이렇게 선연재 후별풍 이런식으로는 안되요. 이미 읽고나면 굳이 별풍을 준다는 데 의미가 없거든요. 그냥 읽으면 되는거죠.
실제로 별풍 날리는 분들 중에는 bj의 반응을 보려고 날리는게 대부분입니다. 혹은 반대로 실시간으로 bj가 무슨 생난리(?)를 쳤을 때 그게 빵타치면 옛다식으로 날리든지요.

[skyroa]

내용은 읽고 댓글 다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