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글을 쓰고 있는데....글쓰기가 정말 초심을 유지하면서 지속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잠도 자야하고...연애도 해야하고....등등;;
처음에는 매일은 힘들어도 이틀에 한 편은 올릴 수 있겠지...하는 마음이었는데...이게 쓰다 보니..시간이 없는 것을 떠나서.. 강렬하게 뭔가를 쓰고 싶다는...그 일종의 기세라고나 할까...에너지라고나 할까...그게...충전되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_^;;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허접한 글이지만 글을 쓰다보니 다른 작품들을 순수한 마음에서 읽는 것도 안되고...ㅋㅋㅋ;; 뭐 그렇네요.
혹시 비법좀?......^__^;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