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책을 볼 수밖에 없나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시작부터 꼬이면 뒤가 아무리 좋아도 망작이렌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에 대해 잘 시작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재에 가보니 연재작이 있으시네요.
겨우 3회 연재하셨는데 답답하나요?
냉정하게 말해서 3회 연재해놓고 어마어마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라 생각했다면
정말로 오산입니다.
수많은 글들이 있고 기라성같은 작가분들이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물론 몇 회 연재 안 했어도 엄청난 선작수에 조회수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네이밍 있으신 작가분이거나 글이 엄청 재밌거나 둘 중 하나겠죠.
출판작가분들도 연재하다가 반응 썩 좋지 않으면 글 냉정히 엎어 버리고 새로운 글을 쓰는 곳이 여깁니다.
근데 3회 써놓고 잘 시작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물으셨네요.
제 생각을 말하자면 좀 더 연재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회가지고 알 수 없습니다.
20회나 30회 정도는 연재해보시면 알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글은 엉덩이로 꾸준히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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