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그 곳에 한 청년과 한 소녀가 배를 타고 들어온다.
그 곳은 시험을 치뤄 한 가족으로 인정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인정 받지 못하면 죽어야만 하는 곳이다.
그들은 남해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험을 치르는데..
소녀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몽유병과 엄청난 재능, 그리고 정체.
무엇 때문에 이 소녀와 청년은 남해도까지 들어오게 된 것일까?
그리고 그들은 과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진행된 줄거리입니다.
문체도 매끄러워서 쑥쑥 잘 읽히는 글입니다.
작가님이 카테고리 변경 이후에 일일 2연참 중이셔서
쭉쭉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깨알같은 유머 또한 너무 가볍지 않게 적절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어 주네요.
또 댓글에 일일이 성심껏 답해주시는 작가님의 세심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631
추신.
작가님 절~~~~대 오늘중에 한 편 더 보고 싶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저어어어어어얼대 아닙니다..아닐겁니다...아닐까요?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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