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그림을...

우연이.. 컴퓨터를 뒤지다가 발견한 그림입니다.

3년전 그림이네요 3년이라..

이런 그림을 그리고 뿌듯해 한적이 있었다니..

부끄러워 하늘을 못 쳐다보겠네요..

아마도 이그림 그릴 당시의 컨셉이..

샤프하고 날렵한 수인족 정도였을까요 ^^;;

[쥬주전자]

ㄷㄷ... 잘그리셨고만요[먼산]

[l엿l마법]

음....이걸 부끄러워 하신다니..;ㅁ;
저같은 사람은 그림 어떻게 그리라고...;ㅁ;

[亞理思]

샤프하고 날렵한 수인족이라기 보다는 묘인족 같은데 ...
멋있네요.

[주극(誅極)]

.........털썩

[신목(新木)]

'이런 그림을 그리고 뿌듯해 한적이 있었다니..
부끄러워 하늘을 못 쳐다보겠네요..'


.............제 눈이 이상한거죠?

[랑아군]

잘난척이 아니라.. 당시의 거만함이 부끄러웠다는거죠.
오해 없으시길..

나이가 들어가니 안거죠.. 하늘은 높구나 라는걸요

[투렌바크]

복근에 미스가 조금 있군요. ㅎㅎ
잘 그리셨네요. 전 스케치보다는 채색이 힘들던데.
색의 퀄리티부터... (ㅠㅠ)

에휴.

[구름기사단]

얼굴은 원하시는 걸 잘 표현하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