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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_ _)
한동안 개인 작업을 하게 되어 소운네일님의 천상쟁패 타이틀을 기점으로 다시 타이틀을 손에 잡았습니다.
삼국지와 관련된 소설이기에 처음엔 동양적인 느낌으로 작업하다, 게임소설이라는 점을 살려보고 싶어 다시 현대적인 느낌에 가깝게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공부와 연습을 위해 작업물 곳곳에 가능한 한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전과 같이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이틀 작업은 주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통해 하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혹여 작업을 신청하는 분이 계시면 이렇게 타이틀을 올릴 때마다 한 분 씩만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여건이 되는 한 앞으로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미지 출처: deviantArt(www.deviantart.com)
*신청작: 태후-[드래곤의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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