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이라고 하니까 자랑처럼 들리는데요,
정정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신청해서 받은 일러스트입니다.
소설내의 내용은 아니라 삽화라곤 말은 못하겠고 (중얼)
다술의 령(鈴)님께서 그려주신 캐릭터 일러스트입니다.
왼쪽의 양복을 입은 녀석이 '케이',
그 옆의 남자는 '베인'.
사실 베인은 머리가 짧았어야 하는데 ;ㅅ;
조금 아쉬웠기도 했지만-
정말 받을줄은 몰랐기에,
계시물보고 정말 놀라서 옆에서 텔레비젼을 열심히 보시고 계시던 어머니를 놀라게 할 만큼 크게 소리를 질러버렸답니다.
'얘가 컴퓨터를 하면서 왜 이렇게 난리야' 라며 혼나기도 혼났어요 []
그치만 정말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ㅠ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령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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